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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所引支,식 명색 6입 촉 수(5과)

작성자ohry|작성시간23.10.14|조회수48 목록 댓글 0

((집론에서 식도 역시 능인能引이라고 설한 것은, 식 중의 업종자를 식의 지분이라고 이름하기 때문이니, 이숙식의 종자는 명색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집론을 회통한다. 종자식 중에 공통으로 행, 식이 있기
때문에, 행(업)의 종자를 설하여 식의 지분이라고 하니, 이것은 능인에 포함된다.
만약 그렇다면 식의 종자는 어느 법에 포함되는가? 이숙식의 종자(명언종자)는 명색에 포함되니, 명색의 체가 넓은 것은 앞에서 이미 설한 것과 같다.))p768

能引支의 무명 행은 무명의 한 생각에 의하여 이어지는 것이 행의 업종자입니다. 여기서 所引支의 5과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식 명색 6처 촉 수의 5과입니다. 식도 업종자이기에 사실은 행과 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식이 능인지에 포함되어서, 명색은 식에 의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명색은 정신과 물질이기에 이 소인지의 5종자가 사실은 존재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과 5종자의 대표가 명색입니다. 정신과 물질의 분리와 섞임의 분별이 있습니다. 분리의 5종자, 섞임의 5종자입니다.


이 5종자는 愛 取 有의 갈애와 욕망의 취착에 의해서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能生支입니다. 여기서 나고 죽는 생 노사의 윤회가 있습니다. 이것이 所生支입니다. 갈애와 취착에 의해서 5과 5종자의 존재가 성립되기에 식 명색 6입 촉 수는 사실은 동시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受 감수는 2가지로 내부의 이숙수와 외부의 경계수가 있습니다. 내부의 이숙을 감수할 때에 내부의 이숙과에 미혹한 무명에 의해 2고(세속고,승의고)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3가지 행을 지으니 증상연이 되어 생 노사의 식 등 5과의 인연종자를 이끌어 일으킨다는 것이다. 3가지 행은 무명 행 식입니다.

여기서 외부의 경계수에 미혹하면 애 취 유의 갈애와 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업종자와 명언종자는 같은 개념입니다. 내부의 이숙식의 경계이므로, 무명에 해당되어 알지 못하는 소지장의 분야입니다. 삼매의 지혜로 그것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식종자, 행의 업종자이기에 생각으로 인연종자가 유발하기에 현행과 같습니다. 이것이 업종자가 될 때 이숙과입니다. 즉 근본원인입니다. 한편 증상연은 다른 것들이 첨가하는 개념입니다. 신체의 조직과 복잡한 심리작용도 이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極善極惡도 증상연입니다. 보살도는 이타행으로 아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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