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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5종자,5과의 훈발(훈발熏發)

작성자ohry|작성시간23.10.14|조회수41 목록 댓글 0

((식 등의 5종자가 업에 의해 훈발(熏發)되는 것은 실제로는 동시이지만, 주됨과 수반(主伴), 총체적임과 개별적임(總別)뛰어남과 열등함(勝劣), 원인과 결과가 서로 다름에 의하기 때문에, 모든 성교에서 가정적으로 전후를 말한다.
숨은 힐난의 취지는, (문) 이 5종자는 전후로 훈발되는 것인가, 일시에 훈습되는 것인가? (답) 일시에 훈습된다. (문) 만약 그렇다면 어째서 전후가 있다고 설하는가?라는 것이다. 이 답에 둘이 있다.
처음 식 등의 5종자는 업에 의해 훈발되어 초감되는 지위이다. 비록 동시이지만 주,반 등이 상이함에 의하기 때문에 전후를 가설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근본식이 주가되니 이숙이 주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원인은 수반(伴)이 되니, 주된 이숙이 아니고 보조적인 수반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 4가지 중에 나아가서는 명색은 총체이니, 체성이 넓기 때문이다. 나머지 3가지는 개별적이니, 뜻과 작용이 좁기 때문이다. 6처 촉 수ㅡ))

5종자가 존재이지만 집착으로 일어나기에 이것은 2취 즉 견분 상분, 심과 심소, 근본과 지말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존재의 발생은 시간 공간, 이것은 567식의 지말에 의하여 생명의 존재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8식은 근본식이기에 모든 것이 동시에 성립될 수 있습니다.

즉 지말인 我相이
없으면 5종자 즉 식 명색 6입 촉 수의 종자는 동시에 성립될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소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애 취 유의 집착이 생겨나면, 그것에 상응하는 시간과 공간의 경과를 거침으로서 5종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5안 肉眼 天眼 慧眼 法眼 佛眼 이것은 마찬가지로 삼매를 통하여 我가 사라지는 경계입니다.

다만 생명이기에 보살의 바라밀 수행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숙식은 8식 근본식이 5678식을 모두 포함하는 즉 근본과 지말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즉 이숙은 8식 아뢰아 장식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루하루 근근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면서 천하태평으로 욕심을 채우고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 법을 만났을 때 3계를 탈출하여 저 극락정토에서 살수있는 방도를 찾아야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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