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교와 과학

8지현행,법공지과,생공지과

작성자ohry|작성시간24.03.08|조회수44 목록 댓글 0

수소단
복단의 단계를 해석함
((수소단의 종자는 10지 중에서 점차 단멸하고, 금강유정이 현전할 때에 바야흐로 영원히 모두 다 단멸한다. 그 장애의 현행은 지전에 점차 조복하고, 나아가 제10지에서 바야흐로 영원히 모두 다 조복한다.
여기에서 단멸하고 조복하는 시절 등을 해석하는 것은, 번뇌에서 설하는 설하는 것과 같다. 지지에서 능히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10지 중에서 점차 능히 끊고, 나아가 제10지에서 바야흐로 영원히 모두 다 조복한다. 앞의 도의 힘에 의하여 뒤의 지의 소지장이 현행함을 절복(折伏)해서 그것이 작용하지 않게 하는 것을 이름하여 조복伏이라고 한다.))

제8지 이상의 현행을 분별함

((제8지 이상에서, 제6식과 함께하는 것은 다시 현행하지 않는다. 무루의 관찰하는 마음 및 결과가 상속해서 능히 그것에 거스르기 때문이다.
2가지 공의 무루의 무분별지의 마음 및 이것의 결과인 멸진정 후득지 등이 상속해서 끊어지지 않고, 능히 제6식의 2가지 집착에 거스르기 때문에 작용하지 않는다.

제7식과 함께 하는 것은 여전히 현행할 수 있다. 법공지과가 일어나는 단계에서 비로소 조복된다.
법공의 지혜 및 결과가 바로 법집의 제7식에 거스르기 때문이다. 생공의 지혜 및 결과의 행상은 모두 두드러져서 상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5식은 설사 아직 전의하지 않았더라더 무루로써 조복되기 때문에 장애가 현행하지 않는다,,


2가지 장애는 번뇌장과 소지장입니다. 번뇌는 주로 3계입니다. 소지장은 수면으로 아래에 잠겨서 있습니다. 이것은 구생으로 함께 동시에 발생하기에 수면에서는 습기 처럼있어서 잘 표출하지 않습니다. 습기도 완전히 제거하자면 번뇌의 종자이기에 성불시에 단멸할 수 있습니다. 추중은 장애로써 있기에 소지장의 10지 수행에서 11개가 각 보살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 종자의 제거는 초지, 8지, 10지 성만보살에서 완전히 소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뇌장과 소지장에는 견소단과 수소단이 각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견소단은 진견도인 견도입니다. 수소단은 수습위인 수도입니다. 이것은 6식과 7식에 관련이 있습니다. 6식 종자도 소지장의 끝까지 남아 있습니다. 7식은 영혼체에 남아 있기에 법공지품과 연관이 있습니다.

수소단은 보살의 수행으로 종자가 소멸되는 것은 그 분야의 장애가 소멸되는 것입니다. 그 장애가 소멸되면 그 지에서 부터는 현행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각지의 추중의 장애는 종자가 아닌 것이 많습니다. 초지에서 3계의 번뇌장의 소멸은 견도 즉 초지에서 견소단과 수소단이 소멸되었으며, 번뇌장에는 번뇌가 현행되지 않습니다. 즉 소지장 중에는 3계에 현행하는 수소단의 번뇌 종자가 없습니다.

제8지 이상에서, 제6식과 함께 하는 것은 다시 현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8지의 무공용의 무상으로 항상 무루법입니다. 따라서 6식의 종자가 현행할 수 없습니다. 7지는 유공용의 무상법입니다. 따라서 相은 없으나 유공용으로 완전한 무상법은 아닙니다. 즉 의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극락세계는 8지이상의 국토입니다. 형상과 국토를 자재하게 건립할 수
있습니다.

무루의 관찰하는 마음 및 결과가 상속해서 능히 그것에 거스르기 때문이다.는 무공용은 무루법으로 청정하여서 6식의 종자에서 자유롭게 그냥 통과하여서 마음에 다른 相을 남기지 않습니다.

제7식과 함께 하는 것은 여전히 현행할 수 있다. 여기서 제7식은 영혼체이라서 生空이 아닌 法空의 해당하는 것으로 보살의 체성입니다. 생공은 아라한의 근본식 계열입니다. 만약 아라한이 법공의 체성을 가지면 보살의 반열로 회심한 보살입니다. 즉 아라한은 3번 영체를 기본 체성으로 삼고 있습니다. 보살은 2번 영체가 본래 체성입니다. 붓다님은 반드시 1번 영체입니다. 4번 영체는 근본식의 유루의 세계입니다.

생공지과는 근본식에서 무루의 체성인 아라한의 자성입니다. 붓다님의 자성에서 한번의 결합이 2번 보살의 자성입니다. 여기서 다시 결합한 것이 아라한의 자성입니다. 여기서 4번째 결합이 유위의 물질계입니다. 무루법은 대치되는 것으로 시간의 적용이 없습니다.

한편 유위의 3천대천세계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입니다. 즉 미망의 미혹은 청정과 대치하지만, 망념이기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입니다. 무위법에서도 대치하는 것으로 구경법은 일불승의 붓다님입니다. 여기서 초지를 넘어서 8지보살은 생공지과와 법공지과를 스스로 통과하여서 無加行無功用無相住가 8地입니다.

여기가 극락국토인 안양국입니다. 즉 생공은 사바이며 법공은 정토입니다. 즉 물질과 영혼이 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붓다님은 일승원교로 하나의 자성입니다. 4영체가 서로 결합하여서 형상과 국토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염불 수행은 8지보살의 경계에서 자유자제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을 살려주는 것이 我의 살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