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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6식의 끊음을 해석함

작성자ohry|작성시간24.03.15|조회수50 목록 댓글 0

번뇌장

나머지 6식과 함께 하는 번뇌장의 종자는, 견소단인 것은 삼승의 견도위의 진견도 중에서 단박에 끊는다. 수소단인 것은 그 상응하는 바에 따라서, 이승은 하나하나 9품으로 끊는다. 보살은 금강유정에 한 찰나 중에 3계의 것을 단박에 끊는다.

소지장

((소지장의 종자는, 초지의 첫 마음에서(初心)에서 일체의 견소단인 것을 단박에 끊는다. 수소단인 것은 후의 10지의 수도위 중에서 점차 끊어서, 나아가 금강유정을 바로 일으켜 한 찰나 중에 바야흐로 모두 다 끊는다. 안과 밖의, 두드러지고 미세한 경계를 공통으로 반연하여 일어나므로 품류에 차별되는 것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6식과 함께 하는 소지장을 모든 지에서 점차 끊고 같이 하지 않는 까닭은, 안과 밖의
경계, 내부의 신체와 외부의 신체를 공통으로 반연해서 모두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 경계 중에서 각각 두르러지고 미세함에도 통한다. 제7식이 오직 내부만을 반연하는 것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앞의 6식은 추 세에 통하지만, 제7식은 오직 미세한 경계뿐으로, 3계에서 행상이 오직 하나의 부류로서 같은 까닭에 금강심에서 끊는다. 6식 중의 것은 행상이 9품이 있기 때문에, 품류에 차별되는 것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까닭에 모든 지에서 부분부분 따로 끊는다. 5식은 제6식이 이끄는 것에 의하는 까닭에 2가지 장애에 통한다.))p948


7식은 무색계 비비상천과 같아서 소지장에서 차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편 6식은 5식으로 발전하여서 5근이 매우 미세하면서 서로 추중의 차별과 안밖의 차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멸과 조복함에서 각지마다 차별이 있습니다. 7식은 하나의 내부를 이루나 6식은 신체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7식은 8식의 자성과 같은 공간이나, 6식을 자기 존재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즉 6식은 7식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7식은 내부 하나 밖에 없습니다. 4번영체가 3차원 6식을 분별하는 근본식입니다.

무색계의 비비상천과 같습니다. 여기서 금강유정은 10지보살의 끝 부분입니다. 즉 비비상천과 같으나 보살은 여기서 성불하고 2승은 아라한의 해탈입니다. 그것의 차별점은 보살은 소지장의 소멸이 있으며, 2승은 단지 번뇌장의 소멸의 성취입니다. 즉 수소단은 수습위의 수도이기에 보살의 수행입니다.

초지에서는 번뇌로 현행할 수 있는 견소단 수소단의 소지장을 단멸하여서 번뇌가 수면위로 현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즉 현행이란 소지장 중에서 번뇌장과 관련이 있는 수소단의 장애가 번뇌로 현행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수소단의 소지장은 현행으로 떠오르지 않는 무기입니다. 이것의 소멸이 보살의 수행법입니다. 법공지품입니다. 2승의 생공지품은 법공지품이 그대로 존재해도 번뇌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편 보살의 수행은 7식의 법공지품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즉 6식도 7식에 포함되는 6식입니다. 즉 소지장의 수소단은 수면으로 무기입니다. 6지보살 까지는 청정과 유루법이 서로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루법은 무기이라서 번뇌가 3계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6지에서는 청정이 번뇌를 제압하여서 진여가 삼매를 통하여 항상 현전하고 있습니다.

7지에서는 유공용이 포함되어서 국토와 형상을 나타내는 데는 미비점이 있습니다. 8지보살은 무공용이기에 온전한 창조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불퇴전이라고 합니다. 즉 극락세계가 바로 불퇴전입니다. 8지보살은 2가지 추중의 장애를 극복하여서 6식이 현행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6식은 무기의 6식입니다.즉 3계의 6식이 아닙니다. 나중에 사바에 올 때는 3계의 6식입니다.

우리 인생은 자성의 비추임으로 미혹에 빠졌습니다. 명색이 정신과 물질입니다. 하나의 자성이 7식입니다. 즉 아견 아상입니다. 여기에 다른 자성이 있기에 이것이 무량아승지세계입니다. 처음의 자성이 그대로 결합되어서 5근이 되었습니다.

개인이 3천대천세계입니다. 개인이 이동하는 것은 하나의 세계가 움직이는 것으로 마음의 작용입니다. 에너지입니다. 즉 7식은 하나의 평면입니다. 6식의 세계는 8지보살의 삼매입니다. 무명의 근원은 자성의 삼매입니다.

한번 여러 암병에 정복되면 빠르면 2달 만에 저 세상입니다. 연금 수령도 3,4백만원 되어도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죽음이 닥치면 몸체가 없습니다. 안락한 삶이 거의 허락되지 않습니다. 교수 교장 꽤많은 연금수령도 물거품입니다. 주변에 허다한 사례입니다. 연금수령 2년만에 죽으면, 그 동안의 인생설계는 헛 궁리입니다. 그것도 낫겠다는 의지로 고생고생이 죽으면 후회와 낙담입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오늘은 문상이 있습니다.

욕망과 욕심은 감각입니다. 종자가 저장된 증상연입니다. 이것이 신체입니다. 따라다니면 痴의 어리석음입니다. 이숙식으로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습니다. 진짜 물질을 만드는 것은 사물의 대치로 무위법의 진여입니다. 보살수행의 완성이 부처님입니다. 여기서 창조하는 자비가 있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정토가 극락세계입니다. 10겁이 되었습니다.

선도대사가 죄업 중생에게 어울리는 세계가 극락이라고 합니다. 즉 부처님의 자비원력세계입니다. 사바의 욕망을 버리고 애착을 멀리 떠남으로, 정토에 가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信願行의 염불수행입니다. 원력으로 정토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번 이상은 원력을 발해야 합니다. 왕생극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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