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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타수용신 변화신

작성자ohry|작성시간24.04.19|조회수13 목록 댓글 0

양상을 설함

((그렇지만 변화신과 타수용신은 비록 진실한 심왕 및 심소는 없지만, 변화로써 나타난 심왕과 심소법은 있다. 무상각자無上覺者의 신력神力은 생각으로 헤아리기 어렵기 때문에, 능히 형질이 없는 법無形質法도 변화로써 나타낸다.
이것은 변화하여 나타난 심 심소이다. 불지경론에서, 이것은 실제로 상분이고, 견분과 비슷하게 니타난다고 설한다. 불지경론 제7권에 2가지 설이 있는데, 그것과 같다. 번거로워 인용할 수 없다.

증거를 인용함

이 때문에 경전에서, 한량 없는 부류들無量類을 변화시켜서 모두 마음이 있게 한다.라고 설하고, 또 여래의 성소작지는 3업을 변화해서 짓는다.라고 설하며, 또 변화신에는 남에게 의지하는 마음依他心이 있으니, 남의 실제의 마음에 의지하여 상분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라고 설한다.
이것은 해심밀경의 글이다.

거스르는 것을 회통함

비록 변화신에는 감각기관과 심법 등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다른 이餘에 의거해서 말한 것이지, 여래에 의거한 것이 아니다. 또 변화신의 색근과 심 심소법은, 감각기관 등의 작용이 없기 때문에,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곧 대론 제98권에서 설하기를, 4가지 요소四事에 대해서는 변화시킬 수 없으니, 근 심왕 심소 업및업의과보 등이라고 설한다. 감각기관 등의 작용이 없다. 색 성 등과 같지 않기 때문에, 변화하지 않는다고 설한다. 겸해서 변화 중에 어떤 법 등을 변현하는 지를 밝힌 것이다.))p1001

,,자수용신은 오직 청정한 무루의 전변이니, 이미 오직 붓다만이 능히 알고 전변하는 것이지,
타수용의 신체와 국토도 오직 청정이다. 그렇지만 능변은 유루 무루에 통한다.
여래 및 10지 중의 보살의 무루의 후득지로 전변한 것이라면, 곧 순정純淨의 무루이다. 만약 10지의 제8식과 5식 및 제7지 이전의 유루의 산심 및 유루의 후득지로 전변한 것이라면, 곧 순정의 유루이다. 타수용의 체가 더러운 것은 없다. 더러움이 있는 마음有穢心이 전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p1006


4사事 즉 6근 심왕 심소 업보는 근본식으로 존재입니다. 여기서 8식이 자수용신이 되어 국토와 신체가 동일한 연화장의 정토입니다. 또한 심왕과 심소를 我로 여기는 7식 영혼체입니다. 평등성지는 자타가 평등하여서 6 7식의 존재가, 8식 즉 자수용의 국토에 거주하는 경우가 타수용토입니다. 즉 3차원의 생명체가 정토에서 살기 때문에, 여러 붓다님의 정토가 연화장세계에 펼쳐저서 끝이 없습니다. 타수용토는 보살의 정토입니다. 소지장이 소멸되는 것에 따라서 타수용의 보살 정토가 변화의 다른 모습입니다.

여래님의 무루의 후득지의 전변이기에 무루의 깨끗한 정토입니다. 즉 시간이 없는, 잡념과 망상 그리고 고통,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세계입니다. 6바라밀의 삼매가 항상 진행되어서, 10지보살은 청정무구한 무루법의 현행입니다. 현행은 생각이기에 즉 바라밀에 의거한, 이타의 보살행이 무루법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극락세계가 8지 무생법인 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6식의 현행이 일어나지 않는 정토입니다. 이 곳에서 소지장을 소멸하고 있습니다. 즉 성불의 길입니다.

한편 변화토는 지전地前의 유정들의 해당 사항입니다. 말하자면 사바세계의 존재는 그 소속이 없습니다. 붓다님의 정토에서 즉 수용토의 공간에서 망상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의 3천대천세계는 붓다님의 교화 영역입니다. 이 세계가 전체 붓다님의 정토에 모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같은 세계이나 서로 만날 수 없으며 서로 알지도 못합니다.

변화토는 5식이므로 신통력으로 구제하시고 있습니다. 타수용토는 그 작용이 증성하여서 가피를 행사하시고 있습니다. 여래님의 집이기에 즉 몸 속의 국토입니다. 10지 보살까지 무루의 정토에서 각 여러 붓다님의 정토를 예방 예불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여러 붓다님을 잘 모신 사람은 통로가 열려져 있기에, 그 부처님 처소에 가기가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보살이 되어서는 가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지 보살에서 7지 까지는 8식과 5식에는 유루법이 작동하고 있기에 깨끗한 유루입니다. 즉 현행에 번뇌가 없습니다. 그리고 7지 이하는 삼매에서도 유루법이 섞여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번뇌의 잡념은 없습니다.

변화토의 남에 대한 의지처란 성불되어진 진여에서 떠난 상태이기에 붓다님의 출현은 유정에게는 상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정의 성불신에 여래님의 출현이,나타남이 변화신입니다. 변화토가 변화신입니다. 즉 여래님의 보신이 변화신으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여래님의 색 심의 부재 즉 없다는 것은 타수용토에서는 자수용토를
원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변화토의 입장에서는 여래님의 색과 심이 없다는 것으로 유루입니다.

존재는 일체가 한 몸으로 한 국토입니다. 자타의 분리된 모습은 변계와 의타기에 의해서, 심과 심소의 종자의 모임으로 각자의 개체입니다. 자성 8식이 5안으로 겹쳐저서 있습니다. 근본식은 혜안에서 천안과 육안입니다. 혜안에서 다시 깊이 法眼과 佛眼이 삼매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 대치 대처 연관 연결의 관계입니다. 혼자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수행은 혼자가 유리한 입장입니다. 자기 편이 많으면 아만 아존이 득세하여서, 어디로 향하는지가 관심이 사라짐으로 독선이 나타납니다. 모두가 발아래 있습니다.


자비하신 부처님께서는 타인에게도 골고루 업장을 씻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통이 없는 극락정토에서 영원의 삶을 함께 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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