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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일체종자식과 8식

작성자ohry|작성시간24.05.17|조회수30 목록 댓글 0

((또 종자식이라는 말은 식 중의 종자를 나타내고, 종자를 지니는 식이 아니다. 뒤에서 설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타내는 것은 근본식 중의 종자이다. 종자를 지니는 것을 이름하여 식의 종자로 하는 제8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제8식은 후의 전전하는 힘에 대한 현재의 돕는 연(助緣)에 포함되므로, 인연이 아니기 때문이다. 혹은 뒤의 제4구에서 그들 갖가지 분별이 일어난다고 하는 중에 포함됨이 상당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설하지 않는다. 만약 홀로 식이라고만 말하면 곧 현행의 8식 등과 혼동되기 때문에, 겹雙 으로 말하는 것이다.))p702

8식은 개체에 고정되어 있기에 자체에 종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본식은 자성에서 佛眼 법안 혜안 천안 육안이 형성되어서 그 부류를 대표적으로 조성하는 식이 근본식입니다. 이 중에서 3차원 물질이 근원이라 주된 근본식이 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특성을 가진 일체종자식을 포함하기에 7식이 되어야 생명과 세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몸을 바꾸어도 7식은 그대로 존재하기에 모든 곳과 세계에서도 적응하고 상응할 수 있습니다. 즉 아타나식입니다. 78910식의 어디에서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타나식입니다. 근본식도 똑 같은 개념입니다.

일체종지식은 자신과 같은 종자를 이어가기에 인연입니다. 현행은 종자가 펼쳐진 경계이라서 이숙과는 아닙니다. 등류과 이숙과 사용과 증상과 이계과 중에서 앞의 4가지가 종자식이 해당되며 적용되기에 즉 5온에 펼쳐지는 결과입니다. 이 일체종자식은 인연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이라는 작용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즉 같은 종류의 종자가 등무간으로 연결되며, 전전하면서 다른 것과 종자 그리고 견분 상분의 소연연으로 증상연 증상과를 이루어서, 5온에 이숙식 이숙과로 윤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계과는 번뇌 망상을 조복 소멸하여서, 유위의 종자와 습기를 무위의 해탈종자로 바꾸어서, 죽음이 없는 7식이 될 수 있습니다. 윤회는 생각 관념으로 발생하는 훈습종자 때문입니다. 3훈습은 명언습기 아집습기 유지습기 입니다. 즉 언어 말 글자, 이것을 我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有支는 이러한 덩어리를 계속적으로 생산하여서, 생노병사의 쳇바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8식은 전전하는 힘에 대한 현재의 돕는 연에 포함된다는 것은,
8식 자체가 근본식에 상징적으로 해당되는 것으로 생명의 종자는 8식입니다. 이것이 7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7식은 영체이므로 영체는 아타나식 입니다. 즉 7,9,10식의 영체입니다. 아타나식은 어디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1,2,3번 영체와 4번 영체는 3계이기에 여기에 천안과 육안이 있습니다. 123번은 이계理界입니다.

5온의 종자가 즉 근본식이 전전할 때에 현재의 실재적인 종자는 8식 종자입니다. 이것이 현재 돕는 연입니다. 따라서 인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면 소연연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연으로 증상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일체종자식은 자기 부류와 인연이 된다는 뜻 입니다. 여기서 세계와 세상의 출현은 종자식의 현행입니다. 종자식의 인과는 이숙식 이숙과이므로 현행과는 다른 의미의 종자입니다.

이번 초파일 3일전 5일날 세존님의 진불眞佛이신 보신불報身佛께서 자재만현 큰스님께 나타나시어 초파일 법문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계율을 엄수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5계입니다.

부처님의 업장소멸은 감응으로 느끼기에 본인은 확연히 그 가피를 알 수 있습니다. 자비의 가피의 감응은 속으로 느끼는 눈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뜻한 신체의 밀리는 것과 같은 것과는 다름니다.

때에 따라서 다르지만 가피의 量은 어떨적에는 엄청나기에 한번에 아라한이 되고 한번에 다시 보살이 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보신불님이 아니면 불가능입니다. 자재만현 큰스님 계실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 죄업의 업장은 태산이므로 또 소지장의 수면의 습기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극락세계의 27품 보살계위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고유 권한입니다. 한편 극락세계는 아미타불님의 정토입니다. 그 신체입니다. 아주 중대한 죄업은 세존님의 업장소멸이 되어야 정토에 갈 수 있습니다.

佛法에의 敎義와 論藏은 바른 개념의 정립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가령 아라한으로 성불을 성취했다한다면 대망어 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더구나 부처님법 만나기는 더욱 어려우나, 다음 기회에 믿고 수행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다행히 극락정토가 서방 10만억 불국토를 경과하여서 존재하기에, 죽기 전에 염불수행에 전염 몰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누가 있어서 애타게 현실을 바르게 짚어 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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