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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권유/채식

[스크랩] 재가불자를 위한 약식 방생의식문

작성자慧蓮|작성시간20.03.29|조회수369 목록 댓글 1

<재가불자를 위한 약식 방생의식문>


1. 봉청의식


시방법계 항상계신 거룩하신 부처님과 거룩하신 가르침과 거룩하신 스님네께 지심귀의 하오면서 일심으로 청하옵니다.


나무 일심봉청 진허공 변법계 시방상주불 (일배)

나무 일심봉청 진허공 변법계 시방상주법 (일배)

나무 일심봉청 진허공 변법계 시방상주승 (일배)


반야심경 또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중생들의 자비로운 어머니이신 대자대비 관세음 보살님께서는 이 도량에 오시어 불쌍한 이 생명들을 보살피시어 그들이 청정한 마음가짐으로 미묘한 법문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삼계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극락세계의 교주이신 아미타부처님과 보계여래 관세음보살님과 인로왕보살님들이시여 이제 여기 방생법회에 자비를 내리시어 증명하시고 호념 하여주시옵소서.  (반배)


 이제 저희들이 보살행을 닦으면서 자비심을 내어 저 죽게 된 생명들을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놓아주고 여래 설법인 대승의 방등경에 따라 삼귀의계와 여래의 열 가지 명호를 외우고 십이 인연법을 말해주려 하옵는데 이 중생들의 업장이 두텁고 심성이 흐리오니, 바라옵건대 자비로써 보살피시고 불쌍히 여겨 거두어 주시옵소서. (반배)



2. 방생물을 불법에 귀의시키는 법문


삼귀의

여기 방생법회에 인연된 중생들이여,

거룩하신 부처님과

거룩하신 가르침과

거룩하신 스님네께 지심으로 귀의할지어다. (3번)


  이제 그대들은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였으므로 영원토록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들을 스승으로 섬기고 다시는 삿된 악마와 외도들에게 의지하지 말지어다. 모든 불제자들이여, 이제 다시 너희들을 위하여 보계여래의 십호 공덕을 말하리니 너희들이 이 부처님 명호를 들으면 유수장자의 저 일만 고기들처럼 모두 천상에 태어나게 되리라.


보계여래십호

나무 보계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3회)


모든 불자들이여 이제 그대들을 위하여 다시 십이인연법과 십이연기 상응다라니를 말해주겠노라. 그대들이 이 나고 없어지는 법을 여실히 알면 생멸 없는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과 같이 열반을 얻게 되리니 일심으로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있는 까닭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겨나는 까닭에 저것이 생겨나나니 이른바,

어리석음 무명으로 말미암아 선악행위 하게되고 행위로써 인식작용

생겨나며 인식으로 이름형상 생겨나고 이름형상 말미암아 여섯가지

감관들이 여섯감관 말미암아 감촉들이 감촉으로 말미암아 느낌들이

느낌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욕망들이 애욕으로 말미암아 갖고싶은

마음들이 갖고싶어 함으로써 존재함을 존재함이 태어남을 태어남이

늙고죽음 근심걱정 슬픔들을 만드나니 그러므로 무명이란 어리석음

사라지면 행위절로 없어지고 행위역시 사라지면 인식작용 없어지고

인식작용 사라지면 이름형상 없어지며 명과색이 사라지면 여섯감관

없어지고 여섯감관 사라지면 감촉들이 없어지며 감촉들이 사라지면

느낌들이 없어지고 느낌들이 사라지면 애욕심이 없어지고 애욕심이

사라지면 갖고싶음 없어지고 갖고싶음 사라지면 존재함이 없어지고

존재함이 사라지면 태어남이 없어지며 태어남이 사라지면 늙고죽음

모든슬픔 근심걱정 없어지네.

이와 같이 순전히 극히 큰 괴로움의 무더기가 모두 없어지느니라.'


12연기의 상응다라니


"다냐타 혜리몌 가톄간타리 젼다리디리 소바레 쉬혜바레 보라보레 구구마디 기라마디 다디모케 루로바 모로바 구다모로간뎨  두로두로비레 예니시시니답 혼다답혼 우실다리 우소타라바티 아라사바디 비두마바디 구소마바디 사바하"  (3회)

  

 모든 불자들이여, 내가 지금 대승경전에 의지하여 그대들에게 삼귀의계와 보계여래의 십호와 십이인연과 십이연기 상응다라니를 말하였으니, 이제는 불법승 삼보 앞에 무시겁으로부터 지어온 모든 죄업을 낱낱이 드러내고 참회를 간절히 구하여, 그대들의 죄업이 잠깐 동안에 사라지고 좋은 곳에 태어나서 부처님의 수기를 받게 하리니 그대들은 지극한 마음으로 나를 따라 참회 할지니라.


3. 참회


지난세월 제가지은 모든악업   무시이래 탐진치로 말미암아

몸과말과 뜻으로서 지었으니   그모든죄 지심참회 하나이다

 

생명죽인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물건훔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삿된음행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거짓말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꾸밈말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이간질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나쁜말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탐욕부린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화를냈던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어리석음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백겁천겁 쌓인죄업 한생각에 없어져서  

마른풀을 태우듯이 흔적조차 사라져라


죄의성품 본래없어 마음따라 일어난것  

만약마음 없어지면 죄업또한 사라지니

죄와마음 두가지가 한꺼번에 사라져야  

이런것을 이름하여 진참회라 말한다네


칠불여래멸죄진언

이바이바제 구하구하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비리니제 마하갈제

진영갈제 사바하     (3회)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회)


축원


오늘 방생에 인연된 이류중생들이여, 원컨대, 풀려난 뒤에 다시 는 악마에게 잡히거나 그물에 걸리지 말고, 마음 놓고 자유롭게 오래 살다가, 목숨이 다한 뒤에는 삼보의 힘과 보계여래의 자비한 원력에 힘입어, 저 도리천에 나거나 인간계에 나서 계율을 지키고 선행을 닦아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하여 원대로 극락세계에 태어날지어다. 오늘 방생하는 선근을 지은 제자들은 보리의 행과 원이 더욱 늘어가며 고통 받는 중생들을 내 몸처럼 구제하고, 이러한 인연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아미타불과 여러 성현들을 뵈옵고 무생법인을 얻으며, 한없는 세계에 분신을 나타내어 많은 중생을 제도하여 다함께 깨달음을 이루어지이다.


나무 승천계 보살 마하살   (세번)


발일체업장 근본득생 정토 다라니 (불설왕생 정토진언)

나무 아미타바야 다타아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3회)


방생 - 미리 준비한 생물을 방생하면서 정근을 함


아미타불정근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 :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세번)


이차기도 공덕으로 서방정토 극락세계 태어나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무생법인 이룬뒤에 한량없는 보살도를 행하여서 무량중생 제도하여지이다.  (반배)



회향게

방생공덕수승행  방생공덕 수승해라

무변승복개회향  끝이없는 수승한복 모두회향 하옵나니

보원침익제유정  고통받는 모든중생

속왕무량광불찰  하루속히 극락왕생 하여지이다.

 

시방삼세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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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香光 | 작성시간 20.03.29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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