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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법을 만나고 방생을 해야겠다 생각하여 조금씩 방생을 하고 있어요~ 일하는 가게 근처에 비둘기들에게도 쌀을 조금씩 보시하고 있고요~
두마리가 와서 먹더니 조금씩 입소문이 나서 개체수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일하는 가게 시멘트 틈새에 꽃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애기똥풀, 보리뱅이 등등^^
어제 태풍이 지나가고 제가 여기저기 먹이를 뿌려주던 곳의 한곳인 도로의 화단에
버섯이 자라 태풍에도 살아남았네요^^
비둘기 보살님들이 꽃도 주시더니 이제 버섯까지~~^^
참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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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불심화 작성시간 22.09.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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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연화극락왕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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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마을(전법심) 작성시간 22.09.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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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연화극락왕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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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반장 작성시간 24.01.24 저도 비둘기 먹이보시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하다가 연우님 글을 우연히 보았네요. 정말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