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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감응록

온 동네사람들이 다 염불했던 마을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3.12.27|조회수146 목록 댓글 6

내가 친하게 지내는 송 보살은 남편이

기공가로서 영적 공부에 전념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송 보살은 그러한 신통을 구하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서 불교를

믿으며 성심으로 경전을 보면서 염불했다.

 

염불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정립된

송 보살은 언제나 염불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다.

 

하루는 세탁한 빨래를 개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맑고 푸른 하늘이 보이면서 극락세계의 아름다운

궁궐과 같은 건물들이 보이면서 수많은 스님들이

모여서 법문을 듣는데, 그 가운데에 부처님이

계시고 금색빛을 발하사면서 법문을 하고 계셨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그러한 광경을 보고

가족들에게 보라고 하니 남편도 보고 아들 딸도

모두 다 이러한 신기한 광경을 다 본 것이었다.

 

물론 한 동네에 사는 마을사람들도 이 광경을 직접

보게 되니, 불교를 믿게 된 사람이 아주 많아졌다.

 

그리고 송 보살네 집에 모여 앉아 함께 염불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중에는 자기 집을 아예 암자로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염불하는 마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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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도서방정토갈수있다 | 작성시간 23.12.2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3.12.2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3.12.2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지혜의 숲 | 작성시간 23.12.29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수미산(須彌山) | 작성시간 24.03.08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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