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염불 감응록

잠자기 전에 나타나신 부처님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02.20|조회수137 목록 댓글 4

염불을 하고 잠을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문득 오색구름은 서서히

내려오고 천상의 빛과 천상의 향기가

느껴지면서 장엄한 광경이 필쳐졌다.

 

계속 염불을 이어가던 나에게 갑자기

부처님께서 위엄을 갖춘 두 보살님과

여러 극락의 성중들을 대동하시고

장엄한 광경으로 나타나셨던 것이다.

 

이러한 풍경들이 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될 때, 우주 여러 성스러운 곳의

에네르기는 나의 백회를 깔때기 마냥

생김새를 관통하여 중맥이라는 잘 닦인

고속도로를 통하여 척추의 카르마를

씻어 내리며 용천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우주 몇 군데 주요한 곳을 휘돌아

그 빛은 제 자리를 찾아 폭포수처럼

너저분한 업장을 깨끗히 씻겨 내려갔다.

 

그 빛은 누리에 가득하건만 내 마음은

그것과는 상관없이 계속 보채기만한데,

 

그것이 비록 제 멋대로라지만 예민한

나는 그 빛의 속성을 잘 알 수 있었다.

 

모든 업장이 스스로 슬그머니 사라짐을

나는 보고 듣고 직접 체험으로 느꼈다.

 

영혼이 본래부터 깨끗하여 맑은 물처럼

청정하다는 것을........그리하게 된다면

그대는 반드시 빛의 사람이 될 것이다.

 

숨가쁘게 빠른 빛의 진동을 느낄 것이다.

어느 염불행자의 글에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02.20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2.20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개성화 | 작성시간 24.02.21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 작성자수미산(須彌山) | 작성시간 24.02.2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