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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감응록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 놀라운 염불가피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05.09|조회수142 목록 댓글 3

한때 자기 자신을 정말 하찮은 존재로만 알았던

나는 항상 사람이 없는 구석에 숨어 울길 잘했고,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로 인해 치료가 안되는 

병마와 싸워왔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생전 처음으로 염불 하는 법을 

배워서 열심히 염불을 하게 된 후, 부처님의

신기한 여러 가지 가피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염불을 하면서 부처님께서는 나의 전생을 보여

주셨고, 내가 전생에 행한 업으로 인해 불행한 

현재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절대로 이기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고, 어떤 일이든 불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든 전후 상황을 알게 되자, 슬픔은 사라지고, 

어떤 곤란한 상황을 만나다고 해도 밝은 미소로

그 문제들을 여유있게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염불을 하면 꿈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탄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며, 하늘 꽃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차 

주위로 하얀 옷을 입은 천사들이 함께 다녔습니다. 

 

또한, 내가 매우 피곤할 때는 그 천사들이 강렬한 

빛으로 내 몸을 비춰주면 잠을 별로 자지 않아도 

몸의 활력이 충전되어 활기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나는 황금빛 해안에 다녀온 적도 있고, 폭포와 계곡, 

아름다운 잔디와 화려한 꽃들이 있는 무릉도원에서

황금빛의 장엄한 부처님을 뵙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부처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드디어 네가 왔구나."

이렇게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도, 일상 생활속에서도 

부처님의 현실적인 문제에도 가피는 계속되었습니다.

 

집이 이사를 위해 거액의 돈이 필요한 상황이 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보험금에서 환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전근을 가게 되었을 때도, 집에서 다니기 

쉬운 곳으로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부처님께 정성으로 염불을 하면서 자비로우신

부처님 가피에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가피와 사랑 덕분에, 저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느 수행자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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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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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05.0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5.0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권나경 | 작성시간 24.05.17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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