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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감응록

부처님과 잘 소통하는 정 거사 이야기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07.03|조회수127 목록 댓글 4

 

정 거사는 비록 부처님을 보지는 못해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염불하면서 부처님을

기억해야 하며 그려보고 자비로운 마음을

그대로 따라서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부처님께서는 영원히 자비롭기에 부처님은

복수하고 질투하지 않으며, 부치님은 영원한

사랑이며 지극히 관대하신 자비로운 용서임을

염불 하면서 저절로 정 거사는 알게 되었다.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부처님은 오직 한 분

이며 영원히 나를 사랑하는 분임을 기억하고,

정 거사는 이것을 분명하게 기억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다른 생각없이 곧장 극락으로 왕생하거나

곧바로 더 높은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지옥이나 하느님의 심판 같은 것을 믿지 말고

내가 어떠하든 간에 부처님께서는 늘 사랑하신다.

 

왜냐하면 내가 알고 보면 바로 부처이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무량무변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의 부처님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여러가지로 나타나시는 부처님 중 하나가 빛과

소리라고 하는데, 부처님께서는 이 내면의 소리를

통해 나에게 은근히 말을 걸어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스런 소리를 통해 지혜를 얻는데,

이 소리는 천둥소리나 파도소리 같기도 하고,

커다란 범종 소리나 아름다운 선율 같기도 하다고 했다.

 

또 그 소리는 영혼을 달래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주고, 지혜를 열어주며, 다시 부처님의 사랑을 받게

하고, 다시 성자가 되게 하며, 전처럼 다시 나의

본성인 천상의 성스러운 존재가 되게 한다고 했다.

 

그러면 염불행자는 예수나 부처 등의 과거 스승들을

만나 그들과 얘기하고 그들의 가르침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고 열심히 염불 한 정 거사는 말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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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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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원만 | 작성시간 24.07.0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나도서방정토갈수있다 | 작성시간 24.07.03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_()_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07.0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7.0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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