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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보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개인적 사정으로 함께 해 드리지 못해 이명숙 연우님께는 많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인간 AI 염불기라 할 만큼 눈 뜨자 마자 기계적으로 염불을 입에 달고 다니시는 아미타불4818 연우님의 수고에 저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몸이 아픈 상태로 명을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복이 아닙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경우는 암같은 병보다 골절로 인한 후유증등이 더 무서운 걸로 압니다.
구미법회가 끝나자 마자 들려 온 소식에 저는
바로 가피를 입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미법회 때 인삼즙 인삼튀김을 대중공양 하셨고
친구들을 전법하시어 함께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사진에 흰색 빛줄기를 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어제 올려주신 내용과 손자 시현의 꿈 이야기 그리고 손자분들의 사진마다 흰빛 광명을 보니 역시나 왕생의 서상이었습니다.
이명숙 연우님의 신심과 효심에 아미타부처님께서 감응해주셨고 마지막 가시는 길에 어머님께서 분다리화 처럼 하얀 광명으로 화답해 주신
참으로 희유한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자견화 연우님이 당시 쓰신 댓글 입니다
남동생과 조카가 황혜자 어머님 만났다는
이야기 듣기전에 쓰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