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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감응록

무서운 꿈을 꾸곤 병이 나은 가피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11.19|조회수129 목록 댓글 3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며 염불 수행을 한

지난 수년 동안 내 삶은 참으로 많이 변했다.

 

나의 삶에서 슬픔과 걱정은 날마다 사라져

갔고 대신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 찼으며,

 

일상생활에서 수행만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자리잡고 그 외 나머지 생활에서의 모든 것들도

결국에는 제자리를 찾아갔다.

 

한때 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병에 걸려

오른팔이 마비되며 극심한 고통을 받았었다.

 

나는 의사를 찾아가 온갖 치료를 받아 봤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각해졌다.

 

그래서 나는 병원에 가는 대신에 24시간 내내

부처님 명호를 부르며 염불 기도하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왼팔도 오른팔처럼 심하게

아프고 양팔이 온통 종기와 딱지로 뒤덮이는

너무나도 무서운 꿈을 꾸었던 것이었다.

 

딱지를 벗겨 내면 고름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것들 하나하나가 닭 머리, 소머리, 돼지 머리,

개구리 머리, 개 머리와 같은 동물들의 머리로

변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무서웠는데, 다시 한 번 보니

느낌이 달라져 작고 귀여운 동물들로 보였다.

 

그 후 꿈에서 깨어나 팔을 보니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팔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 병이 다 나은 것 같았다!

나중에 채식과 수행을 시작하기 전을 돌이켜 보니

전에 식사 때마다 이런 여러 동물들의 고기를 먹는

육식을 했었는데, 그들이 빚을 받으러 온 것이었다.

 

다행히도 부처님의 보호로 꿈에서 이 업장을 없애

주셨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이다.

 

이전에 나는 우주의 법칙을 모르고 모든 중생에게

영혼과 감정이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이런 참

어리석은 막행막식의 행동을 했었던 것이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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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11.1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지혜의 숲 | 작성시간 24.11.19
    감사드립니디^^()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11.1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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