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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현세가피

부처님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03.27|조회수104 목록 댓글 3

나는 염불수행을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 하면서

이것은 어떤 환상적이거나 기적 같은 체험이 아닌

채식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특히 부처님의 숭고하고 자신을 버리는 대장부의

기개와 바다와 같이 무한한 자비심에 경외심을 느끼곤

했었는데, 매번 이 생각을 떠올릴 때면 늘 눈물이 났다.

아미타 염불가족이 된 후 부처님의 성스러운 자비심은

도반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내게 강한 자극을 주셨고

부서질 듯 약하기 짝이 없는 나의 불심을 키워 주셨다.

 

남들처럼 그렇게 놀랄만한 체험은 없지만, 나는 이제

계속 염불을 하면서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힐 때는 염불을 더

열심히 하고, 또한 내 주변 사람이나 일, 사건들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도 나의 굳은 에고를 일깨우는 새로운

깨달음이 된다.

 

지난날의 나 자신을 돌이켜 보면 지금의 나는 두려움과

의심이 없어졌고 모든 일에 있어서 나의 사랑과 밝은

면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가장 귀중한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수행자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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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03.2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3.2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수미산(須彌山) | 작성시간 24.03.2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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