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공부를 할 때 성심으로 염불을 하는
것에는 많은 통찰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염불에는 이미 부처님께서 심어 놓으신
우주적인 진리의 진동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소리를 낸다면 반드시 그 진동의
떨리는 소리에 마음을 동화시켜야 한다.
아무런 느낌없이 맹숭맹숭하게 하지 말고
그 소리의 뒷전에 깔린 근원성을 그려본다.
되도록이면 보다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듯
선명한 실체를 그려 보면서 염불할 것이다.
골프 연습도 마찬가지인데 전세계 골퍼들
중 단 2%만이 잘하는 싱글이 된다는 한다.
그런데 싱글이 된 사람들 거의 모든 사람이
오래 골프를 쳐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한 동안 완전히 골프에 미쳤었던 사람으로
단 6개월만에 싱글이 된 사람도 있었다는 것,
염불도 그러하기고 하기에 오랜 기간 동안
염불에 집중하다보면 부지불식간인 잠을
자면서도 염불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그때 염불 수행이 진보되는 때인 것이다.
그 진동의 힘이 쿤다리니를 각성하여 몸의
7 곳의 차크라를 정화하여 활성화 하게 한다.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신의 뜻을 따르면서
계속 정성을 다해 염불을 하게 된다면 우주적
대 지혜를 얻게 되는 영광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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