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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현세가피

교회, 성당 다니던 사람의 독송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04.20|조회수133 목록 댓글 2

한때 교회와 성당을 열심히 다니던 

자소행 보살은 어느 날, 아름다운 

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손님은 선풍도골의 풍채를 가지고 

있었고,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러 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님은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자소행 보살은 

그 말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손님을 따라 그가 운영

하는 가까운 절에 가게 되었습니다.

절은 작고 아담한 곳이었지만,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자소행 보살은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쉽게 풀어 쓴 작은 

금강경 책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책자를 읽으면서 그녀는 깊은 감동을 

받았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책을 열심히 읽어서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녀들에게 인터넷에서 

금강경을 다운로드하여 작은 책자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독송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평정심이 찾아왔고, 

탐욕과 진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쁜 말을 해도 그녀는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았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경지가 이미 높은 

곳으로 올라간 것으로 착각하고, 6개월 동안 

금강경 독송을 멈추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전생의 공부와 

선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자소행 보살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금강경

 독송의 힘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 

않지만, 금강경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주며,

 종교와 명상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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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문두환 | 작성시간 24.04.20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4.2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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