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는 전기와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몸의 여러가지 감각기관으로
확연하게 느낄 수는 있는 아주 좋은 것이지요.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감동의 눈물과
함께 감사기도로 입안에서 분비되는 침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훨씬 더 발전하여 전문적으로
사랑과 자비를 수련하면 두뇌 속 정 가운데에서
깊고 깊은 진정한 환희심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그것은 어떤 적절한 상황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잠깐의 수고로 금방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일정기간을 염불 하면서
부처님께 감사하며 수련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상태를 깊이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전문적으로 염불하는 염불법회를 찾아보세요.
그 곳에서는 확실한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깨달음을 찾은 큰스승이신 부처님의 직접 영적인
힘을 전수해 그러한 참진리의 맛을 느끼게 해주며,
또한 단체로 염불을 하게 되면 서로서로 영향을
주는 그 시너지 효과가 상상초월로 엄청나기도 합니다.
아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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