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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현세가피

[스크랩] 매일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염불하더니...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4.12.02|조회수87 목록 댓글 2

지극히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는 정심화

보살은 친구를 통해 염불을 접하게 되었다.

 

염불을 처음 알게 된 정심화 보살은

정토신앙을 믿는 마음이 아주 지극하여

정성을 다해 아미타불 염불을 하게 되었다.

 

처음 염불을 할 때부터 마치 돈을 벌어

적금을 드는 것처럼 기분이 아주 좋고

부처님을 첫사랑할 때처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니 염불을 할 때면 신바람이 났고,

차츰 더 많이 열심히 염불을 하게 되니,

 

기분 좋은 상태가 더욱 더 강력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언제든지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부처님께서 정토 법문을 알려

주시고 염불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심을 

생각할 때마다 아주 큰 감동이 밀려와서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감동의 염불을 했다.

 

밤에 잠을 자면서도 계속 마음속으로

염불을 하니, 마음이 설레이는 것이 마치

첫사랑할 때 마냥 마음이 점점 더 설레며

잠도 잘 오지 않을 정도로 흥분되면서

무언가 기분 좋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더니 머릿속에서 전기자극과도 같은

기분 좋은 짜릿짜릿한 느낌이 들더니

그것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눈을 감으면

환한 빛도 보이면서 그 빛이 황금빛으로

변하더니 아미타불의 법상이 명확하게

드러나 보이는 가피를 얻은 것이었다.

 

정심화 보살은 아미타불을 본 다음부터는

마음속에서 두려움이 모두 다 사라졌음을

깨닫게 되었고 자비심이 철철 넘쳐 흘렀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자신을

높게 우러러 보듯 대하면서 자신이 하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들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것 같이 마냥 행복해 지는 것이었다.

 

이렇듯 현실에서 얻는 부처님의 가피가

사실은 훨씬 더 높은 축복임을 알게 되었다.

 

정심화 보살은 염불을 할 때는 마치 첫사랑을

할 때처럼 부처님만 떠올리고 부처님만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 간단명료한 것이었다. 

 

정심화 보살은 항상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며

오늘도 염불 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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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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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12.0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12.0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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