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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현세가피

까마귀의 유혹, 짐꾼의 선택

작성자조법천|작성시간26.06.19|조회수32 목록 댓글 2

 

옛날 한 짐꾼이 상인의 짐을 지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점심 무렵, 강가에서 쉬는데 갑자기

까마귀 떼가 시끄럽게 울어댔습니다.

 

상인은 불길하다며 얼굴을 찌푸렸지만,
짐꾼은 오히려 미소를 지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상인이 물었습니다.

"그때 왜 웃었는가?"

 

짐꾼이 대답했습니다.

"까마귀들이 제게 속삭였습니다.


'저 상인을 죽이고 보물을 차지해라.
우리는 시체를 먹겠다'고요."

 

놀란 상인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지 않았는가?"

 

짐꾼은 담담히 말했습니다.

"저는 전생의 탐욕 때문에 지금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욕심을 따라 죄를 짓는다면
그 과보를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차라리 가난할지언정
부정한 부귀는 원하지 않습니다."

 

짐꾼은 조용히 길을 떠났습니다.

오유지족(吾唯知足).

 

남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며 만족할 줄 아는 것.

 

진정한 행복은 더 많이 갖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내려놓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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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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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6.06.1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6.06.1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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