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돌도 떠오르게 하는 부처님의 배
돌멩이를 물속에 던지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작은 돌이라도 즉시 가라앉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죄를 짓고 "잘못했습니다"
하고 참회만 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곧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심은 씨앗이 열매를 맺듯이 업의 결과도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무거운 돌도 배 위에 올려놓으면 가라
앉지 않습니다.
수백 킬로그램의 돌도, 수천 톤의
철덩어리도 큰 배에 실으면 물 위를 떠다닙니다.
염불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평생 실수를 많이 하고
후회와 죄책감 속에서 살아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혼자 힘으로 그 무게를 짊어지면
돌처럼 가라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믿고,
염불하며 바른 삶을 살아가면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이라는 큰 배에 올라타게 됩니다.
그러면 업의 무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폭풍우 속에서도 거대한 배가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실어 나르듯이 말입니다.
"아무리 무거운 돌도 큰 배에 실으면
뜨듯이, 아무리 무거운 업도 부처님의
공덕에 의지하면 해탈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퍼온 글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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