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가 주관하는 금년 제 4 회 종교자유인권상은 참여불교 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원장 김 종규 )가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인권연대는 19 일 홈페이지를 통해
" 교단 자정센터는 평신도가 중심이 되어 해당 교단의 부정 부패를
줄이고 그 과정에서 이웃 종교와 연대하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2013 년에는 유력한 종단의 총무원장까지 상습도박의 의혹 논란에
중심이 된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 고 평가 했다,
교단내 자정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승려의 복지제도의 취약성에 따른다는
분석을 통해 교단내 성직자의 복지와 인권문제를 이슈로 제기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교단내 만연해 있는 폭력문화 근절을 위한 상시적인 모니터 활동과
대응을 통해 민주적인 교단운영을 요청해 왔으며 , 교단내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적극적 개입으로 사태 해결을 이끌어 냈다고 높이 평가 했다,
인권연대 ‘종교자유인권상’ 심사위원회는
“불교계 교단 개혁을 통한 부정부패 방지를 목표로 하는
‘교단자정센터’ 본연의 정신을 우리 사회에 더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정신을 더 건강하게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고자
기쁜 마음으로 ‘교단자정센터’에 ‘제4회 종교자유인권상’을 드린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종교자유인권상은 인권연대가 2010년 제정해 종교의 자유, 종교와 관련된
인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하고 있다.
개신교계열의 서울 대광고등학교 재학시절 종교자유 문제를 제기하였던
강의석씨와 강남대학교에서 해직되었던 이찬수 교수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매회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제1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본상을,
류상태, 정순훈 부부가 특별상을 받았고,
제2회 때는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실장),
지난해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수상했다.
불교계는 올해 처음 시상 된다 .
아래는 인권연대 공지 내용입니다.,,
교단자정센터, 제4회 종교자유인권상 수상 - 평신도 중심으로 교단의 부정부패를 줄이고, 이웃종교와 연대활동을 지속적으로 한 공로 <종교자유인권상> 심사위원회는 2013년 수상자(제4회)로 교단자정센터(원장 김종규 변호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교단자정센터는 평신도가 중심이 되어 해당 교단의 부정부패를 줄이고, 그 과정에서 이웃종교와 연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13년에는 유력한 종단의 총무원장까지 상습도박 의혹논란에 중심이 선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교단 내 자정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승려의 복지제도의 취약성에 따른다는 분석을 통해 교단 내 성직자의 복지와 인권문제를 이슈로 제기해왔을 뿐만 아니라, 교단 내 만연해 있는 폭력문화 근절을 위한 상시적인 모니터활동과 대응을 통해 민주적인 교단 운영을 요청해왔으며, 교단 내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적극적 개입으로 사태 해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인권연대 <종교자유인권상> 심사위원회에서는 불교계 교단 개혁을 통한 부정부패 방지를 목표로 하는 ‘교단자정센터’ 본연의 정신을 우리 사회에 더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정신을 더 건강하게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고자 기쁜 마음으로 ‘교단자정센터’에 “제4회 종교자유인권상”을 드리는 바입니다. 인권연대는 2010년부터 종교의 자유, 종교와 관련된 인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종교자유인권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서울 대광고등학교 재학시절 종교자유 문제를 제기하였던 강의석씨와 강남대학교에서 해직되었던 이찬수 교수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매회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종교자유인권상>은 종교 자유의 정신을 사회화시키고, 종교를 인권의 문제와 연결시켜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에 타자를 배려할 줄 아는 수준 높은 종교적 자유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이 보장되는 성숙한 사회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제1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본상을, ‘류상태, 정순훈 부부’가 특별상을 받았고, 제2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실장)’가 수상하였으며, 제3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하 시상 사유> 참여불교재가연대 소속 교단자정센터는 이와 같은 비불교적인 모습을 경계하고 때로는 폭로함으로써 교단이 정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감시하는 재가자 단체입니다. 이를 위해 사안에 따라서는 이웃종교와 연대하는 범종교적 활동도 펼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교단자정센터에서는 폭력과 도박사건에 연루된 스님들 및 그러한 부정부패를 낳는 교단의 모순적 현실을 비판하고, 불교방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촉구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각도로 활동해왔습니다. 청정승가 구현을 위한 한국재가불자 10월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단체 이름에도 담겨있듯이, 교단자정센터는 불교가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스스로 정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경계하고 비판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재가자의 위상을 높여 사부대중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초도 닦아 왔습니다. 이에 종교자유인권상 제정위원회에서는 교단자정센터 본연의 역할을 우리 사회에 더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정신을 더 건강하게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고자 기쁜 마음으로 교단자정센터에 “제4회 종교자유인권상”을 드리는 바입니다. 인권연대 종교자유인권상 심사위원회
교단자정센터, 제4회 종교자유인권상 수상
- 시상식은 2013년 12월 26일(목)에 열려
불교는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궁극적으로는 만물의 고귀함과 평등함을 실현하려는 종교입니다. 이를 위해 남녀 출가자와 재가자들이 평등한 승단을 구성하여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수행의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사찰과 종단 행정은 물론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도 출가 스님들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출가 수행자들이 도리어 권력과 재물에 오염되는 일이 벌어지기 합니다. 그로 인해 출가의 정신에 어울리지 않는 부정부패도 벌어집니다.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