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 정부의 기 싸움에 불교가 관여되서 지금의 사태에 왔습니다.
이전에 정치의 일번지라 하던 왜 명동 성당이 아닙니까?
종단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서
불법이 정치적 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범망경에 불제자가 위양을 위하여 정치적 활동을 삼가하라고 하는 계율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힘이 있는 사람에게 잘보임은 현재의 힘이 없는 사람이 섭하게 될것이고
지금은 힘이 없지만 다음에 그 힘이 있는 사람이 세력을 얻은 후에
한때에 섭한 마음으로 추후에 정치적 힘을 얻은 세력에 의해 정법이 사라질 것을 경계하신 겁니다.
조계사 도량은 이미 교단의 청정화로 인한 수십년간의 다툼으로
언론에 오르내렸고 혜암 종정 스님께서 청정 비구 도량 수호 운동 이후에 당대에 위법망구를 통한 여러 총무원장 스님께서
도량을 바로 세우 놓으셨습니다.
작금의 사태로 경찰과 노동계가 조계사에서 일을 벌리게 된다면
불교계는 정부와 노동계의 사이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삼보정제에 피해가 가는 상황을 막을 수가 없을 것이며
불교계에 엄청난 후유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누군지든지 추측할 수 있는 일입니다.
경계하건데..인과의 원인을 살펴서
원인이 되는 근원을 제거하여야 할 것입니다.
푸른 눈을 갖는 호법 대중은 불법을 수호하고
불법 문중의 안락과 부처님의 혜명을 만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로써 빠른 시일내에 현 상황을 해결하길 간곡히 축원하는 바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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