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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물의 다섯 가지 원리

작성자법우해인|작성시간18.01.31|조회수181 목록 댓글 6



물의 다섯 가지 원리

하심(下心)하라. 겸손(謙遜)하라.

 

#

적수(滴水)’라는 호를 가진 스님이 있었습니다.

적수(滴水)’란 물이 스며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스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물방울처럼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푼다는 뜻에서

적수란 호를 지었습니다.

 

# 오늘은 물의 의미에 대해 살펴봅니다.

세상을 제일 잘 살아가는 법에 대하여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노자 사상에서 연유된 것입니다.

노자의 사상은 무위자연(無爲自然)입니다.

사람은 자연을 통해서 배워야 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여기서 ()’이라는 말은

훌륭한 것’ ‘최상의 것이란 의미입니다.

가장 최상의 것은 물과 같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은

몸을 낮추어 겸손하며,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삶을 사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물의 겸허와 부쟁(不爭=다투지 않음)의 덕을

말하고 있습니다.

 

#

옛날에 여수(如水)’라는 호를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물의 다섯 가지의 원리를 터득하여 자신의 호를

여수(如水=물과 같이)’라고 한 것입니다.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은 스스로 움직이고 솔선수범하여 남까지 움직이게 합니다.

2) 물은 언제나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찾습니다.

3) 물은 어려운 일에 부딪칠수록 그 힘을 백배로 합니다.

4) 물은 스스로 정결할 줄 할고 때로는 남의 부정함을 씻어주어

상대가 맑든 부정하든 겸허히 수용할 줄 아는 자세를 가집니다.

5) 물은 큰 바다를 채우다가도 증발해 구름이 되고,

비와 눈이 되어 대지를 적시기도 하며,

이슬이 되어 초목을 기르기도 하고,

추우면 거울 같은 얼음도 되지만

언제나 그 본성을 잃지 않습니다.

 

# 법우님들

물의 이와 같은 이치로

우리 모두

한 없이 넓고 큰 지혜와 자비심

그리고 포용성, 겸허한 마음을 배워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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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개운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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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일도 | 작성시간 18.02.01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작성자진의성 | 작성시간 18.02.01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法緣智 | 작성시간 18.02.01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18.02.0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潤浦(윤포) | 작성시간 18.02.01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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