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외롭다'는 말을 자주 하는것을 듣는다.
젊고 패기있을 때는 할 일도 많고 여러가지 파생된 인연들이 주변에 많으니 외롭다는 말이 별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근원적인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지라 어떤 것으로도 총족되지 않는 외로움이 있다.
참된 나를 알지 못하고 그 길을 가지 않으니 부귀영화를 누려도 나이가 들면 대부분 외로워하고 무상을 느끼면서도 '나는 누구인가 '하는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지 않고 쓸쓸한 노후를 보내게 된다.
단지
'나무아미타불 '
하루에 천번이상을 꾸준하게 하다보면 외롭고 쓸쓸함과 무상감이 덜하고 무언가 채워지는 기운을 느끼리라.
죽음에 이르게 되면
힘들게 이룬 부귀영화는 부질없지만
'나무아미타불 '을 염한 공덕은 사라지지 않나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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