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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연재(13)//마음의 원점(잃어버린 불지의 재발견) p39

작성자오로지팔정도|작성시간24.07.03|조회수68 목록 댓글 0

 

그것은 지구의 구름이 태양의 빛을 가로막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가짐이 부조화하면 구름으로 뒤덮여,

괴로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스스로의 상념과 행위가 괴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중도에 의해서 반성하고, 두 번 다시 같은 원인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그 결과, 괴로움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할 때, 우리의 마음의 어두움은 맑아지고,

광명으로 충만하여져 천상계로 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마음의 조화도(調和度)에 따라,

광자량(光子量) , 빛의 양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양에 따라서, 단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요컨대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그와 같은 단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

자애의 빛을 평등하게 내려주고 있어도,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그 빛의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과 표리일체(表裏一體)인 모든 영(),

마음이 조화되고, ()함을 알며,

일체의 집착으로부터 떠나서 우주는 자기 자신이라고 깨닫고 있기 때문에,

빛의 양이 많다.

광명에 가득 차 있다고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자면, 불타, 혹은 여래,

, 빛의 대지도령(大指導靈)들 인 것이다.

이 대지도령들은, 저 세상과 이 세상의 사람들을 선도(善導)하여,

()의 자식으로서의 길을 가르치고 보여주고 있는 천사들이다.

고타마 붓다, 예수, 모세등은, 이 빛의 대지도령, 즉 여래이다.

()으로부터 일체를 위임받고 있는 천사들이다.

빛의 단계를 구분하면,

유계(幽界), 영계(靈界), 신계(神界), 보살계(菩薩界), 여래계(如來界), 우주계(宇宙界)

의식층이 되어 있다.

이 실험은, 우리가 지옥에 떨어져 있는 영()들에게,

우리의 육체를 지배시키면, 매우 무거워지고, 육체의 결함이 나타난다.

또 빛의 단계가 위로 가면, 매우 가벼워지는 현상에 의해서도 알 수 있다.

특히 마음을 조화하여, 대지도령이 지배하면 육체가 매우 편안해진다.

우리 그룹의 사람들의 실험결과가,

모두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심안(心眼)으로 보면,

마음이 조화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후광이 뚜렷하게 보인다.

불상(佛像)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상()등을 보면, 반드시 후광이 나오고 있다.

대지도령들의 빛은, 특별히 크기 때문에 곧 알 수 있다.

때로는 동물령(動物靈),

보살이나 여래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나타나는 일이 있지만,

그들은 극히 짧은 동안밖에 둔갑할 수 없으며,

후광의 빛이 흐려 있으므로 쉽게 그 정체가 드러난다.

같은 황금색이라도, 평온함이 없는 푸른빛이기 때문에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다.

또 지옥계는,

지상계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세계이기 때문에,

지상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토지나, , 묘지나 절간 따위에 대한 집착심이 강하며,

그러한 마음을 가진 영()들이,

그 장소를 거처로 삼고, 지옥계를 전개하고 있는데,

이런 영()들을 자박령(自縛靈)이라고 한다.

지옥에도 단계가 있다.

반드시 마왕이나 아슈라, 라잔이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지옥계는, 이 지상계와는 전혀 다른, 혹독한 세계로서,

모든 것이 어두컴컴하며, 극한(極寒)의 세계, 화염에 휩싸인 세계도 있다.

나는 선정에 든 채,

의식이 육체를 빠져나가서 지옥계로 가보는 일이 가끔 있다.

그곳은 지상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침한 곳이다.

어둡기 때문에 푸른색도 검게 물들고, 햇볓이 들지 않는, 언제나 습기가 차 있는 곳이다.

내가 그곳에 가서, 그 곳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살고 있는 사람들도, 도저히 바로 볼 수 없는,

귀신같은 얼굴을 하고. 입이 찢어진 잔혹한 몰골을 하고 있는 무리들이다.

그 세계에는 자비도 사랑도 없고, 마왕의 절대적 지배하에 놓여 있다.

나에 대해서는, 어떤 자는 너의 팔을 내놓아라.’ 하고,

또 어떤 자는 네 엉덩이 살점을 내 놓아라,’

지독한 말을 하면서 험악한 얼굴로 협박했다.

나는 반항하지 않고, ‘, 가지고 싶은 것을 가져라.’하고 몸을 주려고 했다.

그러자 그들의 얼굴은 보통 사람의 얼굴로 변해 버렸다.

어떤 마왕이라도, 자비와 사랑에는 반항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그 곳에서, 약 두 시간 남짓,

신리(神理)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왔다.

돌아오는 길은, 골짜기 밑의 마을에서 올라옴에 따라,

검은 색이 차츰 엷어지고 천상계에서는,

아름다운 새싹이 눈 떠서 마치 이야기라도 걸어 올 듯, 상쾌함과 따뜻함이 깃든다.

 

(;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법칙..

사람의 이성에는, 밝은, 긍정적인 이성이 있고,

어두운, 비관적인 이성이 있다.

물론 밝은 이성은 맑은 위쪽의 부분이고.....

사람의 감정에는, 가벼운 감정이 있고, 무거운 감정이 있다.

밝은 감정은 몸도 가벼워지고, 무거운 감정은 몸도 무거워진다.

* * *

예전에, 꿈속에서의 일이었지요.

내 팔과 다리에, 많은 영혼들이 매달리는 것이었습니다.

뿌리치려고 아무리 용을 써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꿈속에서도 팔정도가 생각나서,

오히려 몸에 힘을 빼며, 여덟가지의 올바른 길을 하나씩. 생각했지요.

그랬더니, 하나씩 손을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힘을, 용을 써도 놓지를 않더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 영혼들이 모두, 나와 연관있는,

조상님들이나. 인연이 있는 영혼들인데, 도움을 주지 못해서,

{몇년전, 시골의 산소에 가서 벌초를 하고 와서 그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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