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겁의 기다림이라는 사랑이 있네,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빛나는 믿음의 등대.
우리는 먼지 속에 흩어진 연꽃 같아,
불결한 이 세상에서 깨끗함을 찾아 헤매지.
자력만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의 연속,
오직 부처님의 자비로운 빛에 의지하여,
맑고 깨끗한 극락세계로 나아가려 하네.
우리는 불법을 만나고, 정토의 문을 두드리니,
이 생에 부처가 되는 인연이 이미 갖춰졌네.
육자명호를 외치는 순간,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아,
어둠 속 대해에서도 희망의 등대를 보았네.
십겁의 기다림, 그것은 부처님의 사랑,
우리를 위해 무거운 짐을 지고 가시며,
모든 업을 갚아주시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주셨네.
우리는 언제쯤 그 사랑을 알아볼까,
언제쯤 부처님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갈까,
진정한 자유를 얻어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서쪽을 향해 나아가며,
물과 불의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처님과 함께하는 그 나라에서,
사랑과 기쁨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있으리.
나무아미타불 불타미아무나 나무아미타불 나무미타불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