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타사에서 70여분이 성지순례차 삼정사에 오셨습니다.
해인사 약수암출신이신 자용스님이 창건하여 왕성한 포교를 하고 계시는데 거사님들도 많이 오시고 신도분들의 신심이 대단하십니다.
법당에서 경전을 독송하면서 법문을 겸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용스님께서 구기자와 산수유차 소개를 해주셔서 50통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범종불사 권선문도 가지고 가셔서 신도분들께 권선을 하시기로 했고요.
저번에 두타사를 방문했을때 탑이 보이지 않아서 어제 남겨둔 일부 진신사리를 기증하면서 사리탑을 세우시라고 했습니다.
아란야님을 비롯해 여수,대구,구례분들께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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