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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교는 없다. 불교생활이 있을 뿐이다. 부처는 태양처럼 중생의 삶에 관여하지 않는다.

작성자The west| 작성시간24.07.19|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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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도서방정토갈수있다 작성시간24.07.1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 The wes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9 부처가 중생의 삶에 관여한다면 죽는 중생이 없겠지요.
    어짜피 모진 고통 속에서 죽어야 하는 중생의 삶.

    육신의 삶 그 너머에 죽음을 일으키는 마음의 세계를 모르면
    그 중생의 삶을 윤택하게하려고 모든 분별심을 벗어난 覺者가 hot한 사랑으로 나를 도와주리라고 오해를 하게 되겠지요.

    참 부끄럽습니다. 다만 부끄러운 근기일 뿐이지만
    생활불교 말고 불교생활할 수 있게 작복과 염불로 정진하는 오늘 하루 만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의타기 작성시간24.07.19 저의 아내도 불자지만 아미타불 염불을 해서 극락왕생하자고 하면 스님 말씀대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중생의 생각을 돌이키게 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 작성자 꿈속사랑 작성시간24.07.1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소판하우어 작성시간24.07.19 불자들이 왜 그렇게 바르게 불교생활을 못할까요?
    부처님의 기르침 중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것,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헛것이라는 가르침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을 강조해 놓은 반야심경 270자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불자라면 처음 입문하는 사람일지라도 반야심경의 뜻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불자의 가장 초보적인 입문과정입니다.

    반야심경에는 제법이 공상이라고 분명히 못 박아 놓았습니다.
    제법, 즉 세상 모든 것이 공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공상을 또 반야심경에서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불생불멸. . .공상이란 생기지 않은 것이라고 분명히 못박아 눴는데. 이를 믿지 않으니
    자기 스스로는 불자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불교라는 방문의 문고리도 잡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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