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초까지 세속에 경전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한문 경전만 조금 유통된 것이 원인이다
내가 처음 본 불서가 1980년대 초 청담 스님 야간 삼경에 문 빗장을 만져보거라였다 청담 스님 도 못 깨첬고 요즘 신통이 무슨 소리냐는 법문 얼핏 기억한다
능인선원 지광 스님은 해직 기자로써 경 세속인들에게 시주해서 보시금 많이 들어와서 현 서울 강남 능인 선원 크게 일으켰다
한국 불교 흥망성쇠도 다 특히 스님들 자업자득이다
옛 스님들 제자 경 읽는 소리만 들으면 꾸짖었다
현교 경전이 없으면 전법이 어떻게 가능하고 종단이 어떻게 유지되겠나
제불보살 마하살도 어쩌지 못하는 것이 부처님법 흥망성쇠이다 부처님은 관음 지장 보살은 일체중생 평등하게 보시고 일체중생이 모두 끝내 성불할 인연이기 때문이다 스님들이 재가불자들이 스스로 수행하고 육바라밀행 십선업짓고 불사수행해서 스스로 인연을 지어서 한국 불교 일으켜야 한다 그런 것이 다 연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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