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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홍일대사 어록2

작성자일념통천|작성시간24.11.15|조회수84 목록 댓글 1

홍일대사 어록2

 

 

신독 愼獨

 

불보살과 신들은 우리의 일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알아 보고 있다. 이것을 알아차리면

어찌 한 순간이라도 함부로 처신을 할 수 있겠는가?

증자가 말하기를 "열 개의 눈이 보고 열 개의

손가락이 가르키고 있으니 어찌 두렵지 않으리!"라 하였다.

또 ≪시경≫에서는 "戰戰兢兢하라! 마치 깊은 못이 바로 앞에 있듯, 얇은 살얼음 위를 걷듯이!"

늘 마음에 두어야 할 가르침이다.

 

 

출처 : 한울림 Sudok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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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11.15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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