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맑은 자유게시판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중년 남성----박진여

작성자고구마감자|작성시간24.11.16|조회수84 목록 댓글 2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중년 남성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중년 남성이 있었습니다. 

 

리딩에서 

 

그는 두 번의 생이 

 이번 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십자군 전쟁 때 이교도를 

탄압하고 살육한 삶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지은 부정적

카르마를 정화하기 위해 

 

이번 생에서 불편한

신체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는 그의 영혼이 

스스로 선택한 삶이었습니다. 

 

 두 번째 생은 

 

유럽에서 수녀로 

살았던 삶이었습니다. 

 

유럽 인구 의 3분의 1이 

흑사병으로 

죽어나가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그 선행이 이번 생에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모로부터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는 그 유산으로 

사회복지재단을 만들어 

 

힘들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어두운 계곡을 

헤매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 

 

또 전장에서 한 장군이 무자비하게 

살상하는 장면도 자주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그런 어둠 가운데서도 

한 줄기 밝은 빛이

머리 위를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항상 

자신을 어둡고 습한 계곡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그건 바로 그가 어머니 몸속에서 

나올 때 기억하는 

자신을 인도했던 그 빛이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있던

일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에겐 그 빛의 느낌이 

평생 뚜렷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그 빛을 떠 올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그에게 

 

---"이웃을 위해 살아라"하고 

 

말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빛은 바로 

영혼의 최상위 에너지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 '수호천사', 

 

불교에서는

---- '불보살'이라고 부르는 

 

영적 수승체를 말합니다. 

 

케이시의 파일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처음에는

신과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물질적 욕망을 채우는 것에만 

급급했기 때문에 

신과의 일체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예수가 말했듯이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이 지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당신은 법칙을

성취하기 위해 왔습니다. 

 

신과의 일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당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법칙을

성취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기독교에도 윤회에

대한 구절이 있습니다.

 

--- (마태복음) 17장 12~ 13절에서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재생을 말합니다. 

 

예수는 윤회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지만

 

--- "세례 요한이 엘리야로 왔다 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신부들의

행적을 보면

당수가 윤회를 긍정했고,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설교했음을 알수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학파의 대표적 신학자 

 

오리게네스(rigenes, 순교자) 

유스티누스등이 그 좋은 예입니다. 

 

 이들은 예수가 살던 때와 

그리 멀지 않은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오리게네스는 '

 

----'카르마의 교리가

기독교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사후 299년 파문당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그노시스교의 복음서

 (피스티스소 피아pistis Sophia)"에서 

 

---"영혼은 하나의 몸에서 

다른 몸속에 부어진다"라고 말합니다. 

 

 2,500년 전 싯다르타는

 

--- "네 속에 깨달은 

부처가 있으니 그 불성찾으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그걸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게 인간입니다. 

 

부처님도 깨달음을 

얻는 데 500번

넘는 생을 거쳤습니다

 

평범한 인간은 그보다 휠씬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수천 생을 

살아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현생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eyeann | 작성시간 24.11.1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11.1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