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기자와 산수유 생산량은 작년에 비해 10%정도밖에 안될 듯 합니다.
산동이 산수유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작년에는 빨간 열매들이 주렁주렁 했었는데 지금 산수유나무에 빨간 열매가 보이지 않습니다.
기후변화인지 해걸이를 하는 것인지 앞으로 1년정도 품귀현상이 심할 듯 하네요.
그래서 내일이 청양장날이라 새벽에 청양으로 구기자 구입하러 다녀 올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구기자를 미리 상당량을 확보해 놓았습니다.
오늘 구기자법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봄가을과 겨울에 만들고 여름에는 법제를 피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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