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더러 꼽으라면 대비주 천만주 홍법 스님 꼽는다 홍법 스님 몇지 보살까지 뛰어올랐을지는 홍법 스님만 안다
물론 홍법 큰 스님 조계종 종정 자리 맞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나는 청화 큰 스님처럼 홍법 큰스님 육성 법문과 홍법 큰 스님 수행 체험의 일부라도 남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격암유록 지은 남사고의 스승 조선 중기 무명신승 꼬추밭 어느 고랑 어느 꼬추 나무에 꼬추 몇개 열렸는지까지 알았다고 한다 그 이치를 나는 계속 말하지만 화엄경 인드라망 구슬들 법에서 찾았다
옛부터 불가에서는 무명 신승도 많았고 그 무명 신승들도 경을 설해서 성립시킨 진여의 주인들이다 그렇게 중국 현교 경전들도 성립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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