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낸 동생의 조카딸 결혼식에 왔습니다.
동생이 환갑을 넘었으니 세월이 급류처럼 흐른듯 하네요.
신랑신부의 키가 둘다 크서 2세는 엄청 클듯...ㅎㅎㅎ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처음보는 손자와 손녀들도 있고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ㅎㅎㅎ
부산대불교학생회 동문들의 삼정사 방문이 예정되었지만 어릴적 동생과의 생생한 추억이 더 소중했던가 봅니다.
오랜만에 강남봉은사에 들러 고,대학동창을 만나 여러가지 인생사를 함께 공감하고 일찍 숙소에 들러 쉬었네요.
오늘 오전 중요한 미팅을 하고는 오후에 삼정사로 내려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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