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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인생전반을 아우러는 초발심

작성자백두대간3|작성시간24.11.27|조회수69 목록 댓글 1

어제 구기자차 법제를 두번이나 했더니 피곤한지 늦게 일어나 도량석과 염불기도를 했습니다.

늦어도 기도를 하는것과 하지 않는 것은 하루의 기운이 틀리더군요.

흩날리면서 녹아버리지만 올해 첫눈인듯 합니다.
을씨년스런 초겨울 날씨의 전형입니다.

첫 마음 , 초발심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따라 인생전반을 아우러는가 봅니다.

85년도 출가도반들의 단체톡방이 있는데 아직도 초심의 기개가 살아있어 전국 선방에서, 토굴에서 한길로 매진하고 있군요.

머리는 희어도
마음은
희어지지 않는다고.

새벽 닭울음소리
여전하고.

사진들은 톡방에 올라온
도반스님들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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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판하우어 | 작성시간 24.11.27
    초발심을 지어야 한다`~
    매우
    一理`있는 말씀 입니다`~
    그런데
    어떤

    발심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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