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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진 고유한 파동----박진여

작성자고구마감자|작성시간24.12.01|조회수114 목록 댓글 1

인간이 가진 고유한 파동 

 

 

 

전생리딩을 할 때 

당사자가 참석하지 못할 경우. 

 

사진으로 

진행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오감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통하지 않고도 사물을 분별할 수 

있는 '육감'이란 게 있습니다. 

 

그런 능력을 

태어날 때부터 타고 

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신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계발하고 발전시켜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사진에는 

그 사람의 생사와 관계없이 

저마다

고유한 파동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진동에너지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극히 미세한 입자 하나하나에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수많은 생을 살았던 흔적들의 

정보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일종의 '상념체' 라고 부릅니다. 

 

우리 눈은 

카메라 렌즈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사물을 관찰하는데,  

 

눈의 무의식적 깜박임

---(일종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는 작용)을 통해 

신체의 순환 작용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어떤 강렬한 장면을 만나게 되면 

 

순간 특별한 

진동을 가진 파동체로 인식해 

 

그 정보가 

뇌 속 깊숙한 공간에 있는 

어떤 특별한 뇌엽에 저장됩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무의식에 저장된, 

 

자신도 잘 기억하지못하는 

장면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현상은 보통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극단적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죽음의 문턱에 

섰을 때 종종 일어납니다. 

 

찰나의 순간에 

주마등처럼 말 입니다. 

 

자기 전생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입니다. 

 

마치 아날로그 카메라의 뒤쪽을 열어 

자동으로 필름을 되감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최인호(1945-2013) 작가는

 

살아생전 다음과 같은 

경험담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 "건너편 군용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내 차로 돌진해왔다.

 

그 순간, 어릴 적 모든 일이 

차르르 고속 필름으로 눈앞을 지나갔다. 

 

그 후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 

 

●●●

 

어느 고산 등반가도 실족해 높은 

암벽에서 떨어질 때 

똑같은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눈앞을 스치고 지나 가는, 

 

평생을 살아온 

장면들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사람이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파동의 응집체를 

 

어떤 영적 공간에서

공명하게 되면, 

 

그 속에 입력되어 있는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오래전의 

티베트 사람들이나

 

라오스 소수민족인

'커족'은

 

지금도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믿습니다. 

 

 

특히 

영혼의 방어력이 약한

여자와 어린아이는 

사진 찍히는 것을 극히 꺼려 합니다. 

 

사진에 대한 그들의 인식이 

 

어쩌면 영혼에 대한 우리의 인식보다  

감각적으로 더욱 

섬세하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릅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람의 의식은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육체와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적 생명이 끝나도

 

고유한 파동체

(의식)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죽음은 하위 자아와 연결된 

육체의 화학적 분해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상위 자아와 이어진 

 

고유한 의식의 

파동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전생 리딩을 할 때. 

 

살아 있는 사람의 사진 속 눈이나 

영정 사진 속 눈을 보는 것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파동을 읽어 내는 이치에서는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 사람의 리딩도 가능하고, 

 

사진 속 영혼이 전하고 싶은 

영적 메시지를 읽어낼 수도 있습니다.

 

 

홍채 연구가들은 

사람의 홍채를 통해 

 

병 종류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홍채는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고, 

 

삼차신경

---(얼굴의 감각 및 일부 근육운동을 

담당하는 제5뇌신경)의 분지를 이루는

 

구조적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딩에서도

 

이러한 홍채가 

사람의 카르마적 질병과

연관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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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12.0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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