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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연재(53)마음의 발견(神理편)-- 끝

작성자오로지팔정도|작성시간24.12.04|조회수47 목록 댓글 1

 

 

생물(生物)의 빙의령(憑依靈)

 

<1치의 벌레에도 5푼의 혼>

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듯이,

동물, 식물 외의 생물도 또한, 살아가는 권리를 신불로부터 부여받아서,

종족보존의 상호관계를 성립시키고 있다.

각자의 환경에 적응한, 몸과 모든 기관을 갖고 생존하고 있다.

 

그 생물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육체를 보존하고 있다.

동물, 식물, 광물의 자손 보존의 본능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피와 살과 뼈로 해버리고 있다.

인류의 영양으로 되고 만 것이다.

우리는, 물고기에게도 동물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고 살생하고 만다.

그 때문에, 그들도 삶에의 집착때문에 성불하고 못하고 인간에게 빙의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와 공양의 마음을 잊고 있는 것이다.

동물, 식물, 광물의 에너지원이 있으니까,

우리의 육체보존이 가능한 것이다.

식사할 때의 감사,

우리를 위한 희생자에게 명복을 비는 것은 당연한 행위인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너희들이 우리의 혈육(血肉), 뼈의 영양으로 되어주어서,

우리가 육체를 보존할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너희들도 생명의 불멸을 깨달아, 성불하기를 바란다."

하고 아침저녁으로 감사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불교에서 무익한 살생을 금한 것도, 이러한 마음으로부터이다.

살아가는 권리를 갖고 있는 다른 생물을 죽이는 것이니까,

허무한 식사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태양의 열, 빛의 에너지, 동식물, 광물의 에너지원에 대해서,

일상(日常) 많은 사람들은 감사의 마음을 잊고 있음을, 반성해야 한다.

 

인간이 항상 족한 마음을 갖고,

감사하며 생활하는 것이,

다른 생물에게 위로, 자비심 깊은 공존공영(共存共榮)에의 길도 된다.

 

생명의 불변을 안 식물이랑 작은 생물은,

헤매는 일없이, 평화로운 세계로 돌아간다.

그러나 감사의 마음이 없는 인간에게는,

생물의 영()이 그 의식에게 빙의하고 있는 것도 많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을 테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만물 만상의 상호작용이 있으니까,

우리의 육체 보존은 가능한 것이다.

 

그들의 혼의 존재를 생각하여, 인간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 )

 

 

후기

 

본서는 이제까지의 종교의 왜곡을 구체적으로 보이고,

인간의 " 마음 " 의 올바른 목적과 사명에 대해서 기술한 것이다.

 

부자연한 형식적인 종교나, 우상을 기도하는 종교의 잘못 등에 대해서,

신앙의 참된 자세를 설명하는 문장이다.

 

인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위대한 불지(佛智). 신성(神性)을 상술하고,

인류가 물질 지상주의의 어리석음으로부터 눈뜨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의 마음을 갖는 자는, 나 혼자만은 아니다.

 

생명은, 저 세상과 이 세상을 전생 윤회를 계속하고,

본체를 중심으로 5인의 분신이 성립되어,

서로 이 현상계(현세)에 혼의 수행을 하러 온다.

 

그리고 우리의 목적은, 지구상에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이다.

 

감정, 이성, 지성, 본능의 조화를 " 팔정도 "

이 정법에 의해 계획하고, 신리에 맞는 생활 속에서,

인간의 혼을 보다 고차원으로 진화시켜 간다.

그것이 신불의 자식다운 우리의 사명인 것을 자각해야 한다.

 

신슈, 사쿠 고원의 세월은 지금도 나에게 친근하다.

나는 10세 때 그 땅에서,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고 몇 번의 체험 속에서,

"신앙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그때, 나 자신의 사체(死體)의 옆에 있는

" 또 한 사람의 나 " 의 존재를 알았다.

이후 30 수년, 나는 그 " 또 한 사람의 나 "에 대해서,

" 의문 "을 갖고, 그 해명의 " 탐구 "를 계속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겨우 생명의 불변에 대해서 실증할 수 있도록 되었다.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수호령" "지도령" 이 붙어 있다.

올바른 인생을 보내기 위해,

혼의 형제들이 차원이 다른 세계로부터 항상 협력하여 주고 있다.

그 사실을 나의 마음은 안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고뇌의 원인은 또,

그 마음의, 부조화, 아욕, 자기 보존 등의 상념의,

검은 구름으로 뒤덮인 사실에 의한 것도 해명된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이 세상만이 아니다.

저 세상과의 사이를, 영원히 전생 윤회하고 있는 생명의 유전(流轉)이다.

 

그러한 사실을, 사람들이 본서에 의해 지식으로서 알고,

그 마음이 올바른 법칙에 따라서 행위로 되어,

현재보다, 더 높은 차원의 "조화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이 인생을 실천해 주면,

나의 바람은 이 이상 없는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싶다.

사람들의. 나의 염원은 이것뿐이다.

평안과 조화의 마음을 깨닫고,

인류가 투쟁과 파괴의 동물적 본능을 버리고,

신불의 자식으로서의 자각을 갖고,

보다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일조(一助)하게 된다면,

본서의 목적은 달성하는 것이다.

 

본서는," 신리 편" " 마음과 과학 편" “현증 편3권 중 1권이다.

나는 이 책을, 나의 "수호령, 지도령"의 지시에 의해 썼다.

어쨌든, 인간 " 연생의 배" 그 육체는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전 인류가, 신의(神意)에 도달하고,

이 지상에 유토피아를 완성시키는 것은 언제일까

 

 

 

197012

 

다카하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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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맛장 | 작성시간 24.12.0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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