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도 어린이 노동자의 인권 이야기와 쓰레기가 주는 환경이야기 『쓰레기 줍는 아이 내 이름은 벨루』. 아버지의 학대에 집에서 도망쳐 대도시로 온 열한 살 소년 벨루. 벨루는 이곳에서 만난 당찬 넝마주이 자야와 쓰레기를 줍게 됩니다. 하지만 도시의 거리 생활은 어린 벨루에게 힘겹고 무섭기만 합니다. 더욱이 쓰레기의 황제인 잠 바자의 인색한 자구 씨와, 어린이들을 상대로도 이자 놀음을 하는 사악한 도라이 씨 같은 어른들은 벨루를 더욱 두렵게 만듭니다. 벨루는 다른 많은 아이들처럼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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