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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임-57)무릉도원-보처 보살은 태어나면서 부터 부처(여래)의 형상을 가졌다.

작성자천상의 연못|작성시간24.12.09|조회수38 목록 댓글 1

그리고서 육신을 다시 여래화 시킨다.동안의 경험으로 그렇습니다.나에게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현세 나이 70이 되도록 이루어진 일이 되는것 같네요.나는 서기로 1956년 음력 1월9일생이고,본적은 경북 달성군 월배면 도원2동입니다.행정적 이름이 도원동이고 3개의 동네로 이루어져 있어,도원1동은 수밭이란 이름이고,원덕/달비골과 못밑 이란 이름의 동네는 도원 2동입니다.전全씨 집성촌이 원덕元德인데 달비골이라고도 하고,3개 동네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었습니다.가까이 산山으론 비슬산,성불산(앞산),대덕산,산성산,청룡산이 있습니다. 

 

1960대초 농수용으로 도원지桃原地를 지었는데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7번째 크기라 하였습니다.지금의 월광수변공원 지역이 됩니다.이 연못으로 달비골 골짜기 물을 받아넣기 위해 여러 산자락밑으로 큰 U자형측구 콘크리트를 만들어 도원지까지 연결되면서,큰 비가 오면 내가 살든 원덕이란 동네는 완벽히 구조적으로 물속의 섬島이 되었지요.이를 격암유록 예언서상에는 일수이수행회수라하면서 해도海島 진인이란 이름이 붙게 된 이유입니다.이 물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주근원 천상의 연못이 되지요.80년대 중반까지도 건너는 다리가 없었고 그냥 갱빈坑牝길 이였습니다.

 

추석이면 건너쪽 상인동과 매년 돌던지기 싸움을 하였고,이후 7~10일정도까지는 대구 길 그동네론 가지를 못하고 둘러서 월배쪽으로 가곤 했지요.이 골짜기가 달비골이고 도덕경 속의 곡신불사와 흉노의 임금 이야기와도 연결되는 일이됩니다.모래사沙에 봉황이 나오고 골곡谷이 또 욕浴이라 아미타불이 탄생되고 관세음보살이 탄생된 배경이 되지요.필연코 수행자는 감로수 목욕을 하여야만 하는 이유고요.관불식이니 한식일과 단오절이니 하는 이유지요.사물놀이 4와 꼬깔모는 창조와 우주운행의 표현이라 봐야지요.

 

비슬琵瑟산 천지창조를 나타낸 말 일것이고 백제금동대황로의 5선인仙人악사는 생명창조와 5황극을  나타낸것이라 봐야지요.마을앞에는 80도에 가까운 가파르고 긴 일자로 된 언덕에 복숭아 나무가 심겨져 있었고 경사가 심해  중간참을 둔 구조였지요.꽃이 피면 매우 아름다운 천연적구조가 되었고 꽃이 떨어지면 아래쪽이 논이라 마을앞 도랑을 거치고 갱빈을거쳐 낙동강까지 흘러들어가는 구조입니다.그리고 동해바다로까지 연결입니다.하나의 일로 만법귀일과 음양의 연기문제를 말한것입니다.현상계와 천상계의 일 이야기가 되네요,

동네 앞뒤쪽으로 작은 도랑이 있었는데 앞쪽 샘물은 가뭄을 타는 타는것이였고,뒷쪽 도랑은 4개절이 일정한 샘물이 되었고 동네에서 가장 차가운 물이 되었습니다,샘물의 수량 또한 아주 맑고 풍부했습니다.이러한 것은 갱빈 건너쪽 상인동의  큰 도랑 것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아주 맑고 풍부한 수량을 지닌 도랑이였지요,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길게 하는가 하면 음陰의 세계것으로 깊은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감로수와 연관되고 인류 최초조상 물고기 관련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1983년 12월25일 결혼을 하고 첫째 딸을 낳았는데,태몽으로(마을/무릉도원)언덕위에서 일어나길 얼굴 방향은 수미산(앞산/달비골)을 향한것으로 해서 내 양어깨에 다리굵기의 뱀 두마리가 엊혀지고 나는 그것을 이쁘히 여겨 팔을 서로 겹치기해서 쓰다듬고 있었습니다.내가 거머리 사마귀와 게중에도 뱀은 엄청 무서워했는데 이상하게 사랑스럽게 쓰다듬었습니다.그래서 쌍둥이를 낳을것이라 확신을 가졌었는데 그냥 딸이였고,놓는 날 보니 나를 엄청 닮았는데 내자신 같았습니다.그렇게 많은 시간흘러 어느날 꿈으로는 이 언덕위에서 나비가 춤을 추며 비행기 행사하듯 재주를 부리는데 그 아름답기와 화려함이 극치를 보였습니다.그래서 가까이가서 살펴봤드니 내 딸의 얼굴이였습니다.이어서 약간 위쪽으로 이동해 마을쪽으로 내려가려 언덕 흙계단 몇걸음을 내려서니  마을이 온통 완전한 암흑지대가 되었습니다.안되겠다싶어 얼른 되돌아 올라가니 딸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꿈에서 깼지요.이미 사신통을 확실히 가졌고 그영혼의 부모가 사위가족의 씨가 아닌 것으로 봐서 그런 의미에서 나타내고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지요.때 되면 이세상을 빛낼 사람이니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또다른 특징으론,갱빈에서 마을로 올라오기 좌측엔 뽕나무가 있었고,완전히 올라서면 4그루인지 다섯그루인지 아주 큰 버드나무가 일렬로 있었습니다.더 올라가서 언덕쪽에는 당산나무가 있었고,그윗쪽 우리밭 비탈진곳엔 큰 오동나무도 있었습니다.뽕나무엔 장수 하늘소가 있었는데 최고로 멋이 있는 곤충으로 보였습니다.기억 생생입니다.어릴적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해서 자연의 마음으로 살았습니다.한마음 하나되어 숨시고 느끼고 즐거움으로 살았습니다.동심의 부끄러움도 아직 그대로입니다.

 

다음글로 계속 이어야 할것 같습니다.별 내용 아닌것 같아도 뒷날을 향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쯤부터 밥먹고 설거지를 하면서 나혼서 중얼거리기를"(전정완)옛날 이름이다,옛 이름이다"하고 있는 내자신을 보았습니다.전정완(全正完)이란 이름인데 그뜻은 온전하고 바르고 완전한 사람(진인眞人)이란 의미의 사람입니다.근데 이 이름은 이제 옛날의 이름이라네요..그동안 경험적 몇달뒤면 지금의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되어있다는 말입니다.아마도 삼족오의 끝자락 벼슬이 활짝 펴진 날을 의미 하겠지요.이때부턴 여러분들과 함께하기도 힘들겠지요.한 인간으로선 이것도 추억입니다.소중하고 고마움의 것이 됩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

 

韓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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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12.0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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