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10월 박정희대통령의 죽음은 서울 시청앞 센타빌딩에 근무할때 계엄이 선포된 현장에 있었고
그해 전두환의 반역 12.12사태때는 친구들과 버스로 여의도대교를 건너다가 중간쯤에서 바리케이트로 막혀 걸어서 친구가 거주하는 여의도 서울아파트에서 자다가 총소리에 놀라 경찰서에 전화를 했지만 모른다는 소리뿐.
여의도 바로 건너편이 용산 육군본부였으니 새벽에 전두환의 신군부가 육군본부를 습격하여 계엄사령관이었던 정승화를 무력으로 체포하였던 것.
그후 군사정권을 경험했던 나로서는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들에 대한 견제심리가 깊이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세계에서도 K팝과 문화, 음식등등 세계인들이 부러워하고 오고싶었던 대한민국이 무도한 한사람에 의해 국격이 갑자기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꼭 탄핵이 통과되어 혼란스러운 상황이 빠르게 안정되기를 염원합니다.
하마트면 당연한 일상의 자유조차 구속되고 억악받을뻔 했군요.
탄핵이 늦어지면 대외신인도가 추락하고 경제에 치명타를 입게 됩니다.
다같이 힘을 모을때입니다.
사람들 뒤에 숨어서 방관자가 될때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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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무아미타불108! 작성시간 24.12.11 부처님의 가피로 친중좌파 공산당들을 물리치고,
불교고려를 박살낸 성리학헬조선으로 돌아가려는
바보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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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매 작성시간 2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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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무아미타불108! 작성시간 24.12.11 오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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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마을(전법심) 작성시간 24.12.1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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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공 작성시간 24.12.12 이에서 사를 보아도 한방 맞을 텐데,
틀린 것도 틀린 것이 아니고
옳은 것도 옳은 것이 아닌 이치를 이론적으로 아시는 분이
양변에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