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도량을 돌면서 하다보면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폭이 우주로 확대됩니다.
오늘은 구름이 끼어서 별과 달빛이 없더니 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보석같은 달과 별이 나타나네요.
이러한 모습을 시시각각 보고 있으면 한마음 깨달음 그자리는 얼마나 상쾌하고 신비로울지 .....
어제는 구기자차를 순천 지인의 가게에서 마셔보고는 차를 구하고 싶다면서 함께 남원에서 오셨네요.
뒤에 순천에서 또 오신 가족은 내년에 구례산동으로 정착하신다면서 ,거사님이 불자라 구례에 있는 사찰을 검색하다가 꼭 삼정사를 가고 싶다고해서 오셨습니다.
순천에서 전통복집을 운영하시는 부부는 삼정사 화장실과 진입로 땅의 빈씨문중대표인데 앞으로 문중분들과 상의를 하여 삼정사에서 필요한 땅을 매각하도록 설득을 하신답니다.
구기자와 산수유를 8통 가져 가시네요 ~^^
기도와 발원이 어우러지니 꽉 막혔던 일들이 절로절로 풀리고 있답니다.
다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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