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점집에 갓다가 9년 전 돌아가신 고모가 좋은 곳에 가시지 못했다고하여 굿을 하엿는데 이후로 몸에 이상한 전기같은게 흐르는거 같고 소리에도 민감해졋어요
한쪽 귀에서도 무슨 소리가 나는거같고
굿하는 곳이 좀 무섭기도 햇고
무당이 고모에 대해 이야기할때 무서웟어요
무서웟던 기억때문에 이상해진건지
스님께 천도재 구병시식을 받아보고 싶어서요
집에서 영가천도 기도 하고 잇는데 이런 증세가 계속 잇어서 좀 힘들어요
어제는 밤에 잠도 설쳣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몸에 열이 오르거나 머리 쪽으로 전기가 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깼습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 잇어서 당황스럽습니다
굿은 10월 23일 쯤 한거 같습니다
혹시 법력 높은 스님 알고 계신 분 잇으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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