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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현충일---김재웅법사

작성자고구마감자|작성시간26.06.06|조회수68 목록 댓글 2

현충일

 

 

많은 군인들이 조국을 

지키다 전쟁터에서 산화하였다. 

 

그 많은 혼들은 모두 어디에 계실까? 

또 무엇을 하고 계실까? 

영가들은 어떤 형태로 계시는가?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낙동강 강변에서 6.25사벽 때 

인민군만 20만 명이 죽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강변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는데 

 

밤에 울음소리 때문에 무서워서  

잠을 설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들은 소리다. 

3년 동안 매우 심하다가 그 다음부터 

차츰 울음소리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하루는 

밤 10시 경에 우현동 법당 뒤 

 

개울에서 모자도 각이 

지지 않고 허술한 교복을 입은 

 

18세 가량 된 학생이 머리를 숙인 

채 앞에서 있는 모습을 보았다. 

 

우현동 법당에서 400미터 지점에

 6 . 25 때 흥해에서 포항시로 

넘어오는 인민군을 막으려고 

 

김석원 장군의 지휘하에 있던 

학도병들이 용감히 싸우다 

 

김춘식 외 48명이 산화한

장소가 옆에 있는데. 

 

너무 어려서 죽었다는 한을 해탈

하지 못한 채 울고 다니는 것이다. 

 

천도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 해 35살 되던 해부터 전국적으로 

현충일에 금강경 독송을 권장하여 경을 

모셔드리는 심부름을 하게 되었다. 

 

단군 이전, 그리고

단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고조선의 치우천황을 비롯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싸운 수많은 조상들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해 

 

현충일날 오전 10시에 금강경을 

읽어 드리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서울법당에 상주할 때. 

서울법당 신도님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서 금강경을 읽어 드렸는데. 

 

한 보살님이 그날 밤 꿈을 꾸기를 

 

국립묘지에  묻힌 사촌오빠가 

찾아와서 오늘 경을  읽어줘서 너무 

기쁘고 좋았다고 하더란다 

 

영가가 안고 있는 한을 풀지 

못하고 죽은 그곳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금강경의 법력과 미륵존 여래불 

백색 광명에는 모든 한이 해탈한다.

 

이 국토가 생긴 이래 

국토를 수호하다 몸 바꾼 

 

유주무주 애혼고혼 등 

모든 영가들이 사람 몸 받아 

 

금강경 읽고 미륵존여래불 

잘 바쳐 부처님 잘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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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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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맛장 | 작성시간 26.06.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6.06.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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