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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처 작성시간14.01.02 외국의 어느 심령학자가 특수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개의 혼령으로 보이는 형태가 찍혔는데 그 개는 그 집안을 떠나지 않고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었는데 기이해서 혹시나 하고 집 주인에게 물어보니 그 주인은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의아해하면서 반문을 하자 그 사진을 보여 주니 집 주인은 사진 속에 개가 자신이 키우던 개가 맞다고 하더랍니다 혼령은 사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생명에는 각 각 그 개체의 혼령이 있기 마련입니다 몇 년 전에 tv에서 한국 학생이 특수한 기법 ?(카메라?)으로 한쪽이 떨어져 나간 나무 잎사귀를 촬영을 했는데 그 떨어져 나간 부분에 본래의 형태인 잎사귀 모양이 오오라 형태로 선명하게 찍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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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처 작성시간14.01.02 뿐만 아나리 생명이 있는 다른 물체들도 동일하게 찍히더군요 팔 하나가 없는 사람의 사진도 그 사람의 본래의 팔 모양이 오오라 처럼 선명하게 드러나더군요 생명은 음식이 될수 없습니다 짐승의 생명이나 나의 생명이나 생명의 본질에서 보면 하나인것입니다 다르지가 않다는 것이에요 누구 마음대로 함부로 생명을 해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에요 한낱 미물도 부처님의 은혜로 태어나기 때문이지요 축생의 몸 던져 버리면 사람이 아니라 극락과 천상 뿐만 아니라 보살 부처도 될수 있어요 이러한 형상은 그저 잠시 일뿐 누구나 다 다시 윤회에 듭니다 그 때에 자기가 살생한 축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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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처 작성시간14.01.02 를 윤회중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하겠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자비의 종자가 끊어진다고 합니다 짐승들도 자기의 고기를 먹고 있는걸 다 보면서 원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경허스님의 참선곡처럼 사람되어 못 닦으면 다시 공부 어렵다고 하니 어느 세월 다시 만나서 내가 나를 제도 할수 있을까요? 현재 몸 받았을때, 바로 지금! 공부해야 해요 자비심을 일으켜서 살생과 고기 섭취를 금한다면 내가 나를 제도할 명분이 섭니다 극락국의 아미타부처님께 자랑해도 되겠지요 하하... 여담입니다 불 보살님께서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고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말 "하늘이 내려다 보고 계신다 무섭지도 않느냐" 는 말 깊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