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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불교의 장

[스크랩] 꿈 / 심안을 열다에서 ; 울림

작성자오로지팔정도|작성시간22.06.22|조회수134 목록 댓글 3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꿈을 정확히 파악하는 사람은 적다.

 

꿈은 그때그때의 본인의 상념과 행위를 가장 저항없이 거짓없이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꿈은 마음의 창이기도 하다.

 

깨어있을 때는 주위의 눈이나 자신의 의지에 의해 눌려있던 그 상념이,

꿈 속에서는 마치 의지를 가지지 않은 생물처럼 자유롭게 움직여 버린다.

 

꿈 속에서 바르게 행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에, 그 사람은 참된 사람이 된 것이다.

 

그 상념과 행위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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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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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텍코리아 | 작성시간 22.06.22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顥釋(호석) | 작성시간 22.06.22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2.06.2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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