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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불교의 장

[스크랩] 반야심경 / 제2장,종교와과학-마음과 혼 (물질과 에너지)

작성자오로지팔정도|작성시간23.06.28|조회수36 목록 댓글 2

 

제2장  종교와 과학.

 

 

“ 종교와 과학”이라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물질의 원리 ” 속에 “비물질의 원리” 도 또한 숨어 있습니다.

 

그대의 , 지금의 , “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에너지 ” 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색심불이”

 

이 언어의 의미.

 

 물질과 에너지도 둘이 아닌 하나라고 하는 의미도 또한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대로 “ 인간의 길"에도 있는 것입니다.

 

 

* * * * * * * 

 

마음과 의식 ( 혼 )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우리들은, 마음이라고 하는 말을 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좀처럼 파악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도 파악하지 못하는데.

 타인의 마음부재를 자주 지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사람은 그 모순을 깨닫지 못합니다.

 

요컨대, 그러한 상심(喪心) 현상이 있기 때문에,

심경(心經)을 깨달아, 실천할 필요성이 생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주 마음의 조화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현세의 인간관계가 조화롭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는 마음이 크고, 강한 것입니다.

 

그러나 , 마음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자가,

 그것을 소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거기에서 , 마음이라고 하는,

그 실태를 좁혀 보기로 하지요.

 

 

심경에서 가르치는 마음이라는 것은 ,,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에게 말하라고 하면,

 ‘혼(魂)’ 즉 ‘의식(意識)의 중심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혼(魂), 의식(意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을 포함해. 사람들에게 다음 사실을 설명해 보지요.

 

 * * * * * * * *

 

물질 과 에너지.

 

지금, 우리들의 몸 가까이에 있는, 어떤 물질에 대해 우선 생각해 봅시다.

 

물질을 물리적으로 정의를 한다면,

“ 우주공간에서 체적과 질량을 가진 것 ”이라는 것이 됩니다.

 

요컨대. “ 물질은,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량 에너지도 불멸이다”.

 라고 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는 ,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고전적인 물리학에서는,

 공간과 시간의 사이에, 에테르의 존재를 매체로서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 운동 물체의 전기 역학” 이라고 하는 이론을 발표하고,

 물체의 정질량과 에너지의 관계를 이끌어내고, 공간과 시간의 상대성을 논하였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일대개혁을 가져왔습니다.

 

그 위에 1905 년에 발표한 특수 상대성 이론은 ,

 공간 및 시간에서부터 이루어지는 4차원(물리적 차원)으로의 비약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

 즉 에너지를 , 우리들은 오관으로 아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그러나, 물질은 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과, 보이지 않는 능력,

 이런 것은 확실하게 알 수 있고, 그것이 공존하고 있는 사실도,

 이런 간단한 실증으로 , 부정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질의 차원과 에너지의 차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육체, 즉 물질과 의식 혼,

 

요컨대. 에너지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논거도 됩니다.

 

우리들은 육체적 물질계의 차원 이외에,

 다른 차원의 세계. 즉 의식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와 의식은 일체가 되어 우리들은 형성되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세에 있어서의 물질계. 즉

 

현상계의 모든 것은, 항상 변하는 것으로,

 형태가 있는 것은 무너져 가고, 현상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의 육체도 언젠가는 멸해 버립니다.

 

그러나 육체는 사라져도, 혼(魂) * 의식(意識)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에너지 불멸의 법칙에 의해 보면, 

형태를 바꾼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들의 육체주(肉體舟)가 죽으면, 

연소되어도, 부패하여도, 이산화탄소가 되어 공중으로, 

 어떤 물질의 일부분은 흙으로 변해 버립니다.

 

공중의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흡수하여, 흙으로부터 빨아올린 물과 함께.

 녹색의 잎이 태양의 광합성에 의해,

 전분이랑 단백질, 지방. 당분 등을 만들고, 생장의 자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이 식물을 먹고, 영양원으로 해서 생존을 하고, 있습니다.

 

만생만물,

 이와 같이 상호의 관계가 있고, 조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산화탄소도 똑같이 윤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윤회도, 열이랑 압력, 그 외의 “연”에 의하여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우리들 인간은, 이 지구 상의 현상계에 적응한 육체주를,

 신(神)으로부터 주어져 있는 본능에 의해,

 선조 대대로 연(緣)에 의해. 계승되어 온 것입니다.

 

이 배의 선장이야말로,

 혼(魂)이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의식이라는 것입니다.

 

그 혼은 육체주가 사용불능이 되면, 새로운 다른 차원의 육체주를 타고, 의식계,

 

말하자면, 실재계(저 세상, 비 물질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생(生)과 사(死)의 문제가 존재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 의식(意識)의 중심. 혼(魂)의 중심이

 “마음”인 것입니다.

 

  

 

원설 반야심경...... 다카하시 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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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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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3.06.28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3.06.2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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