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에서 송과 제나라 거쳐 양과 당에 이르도록 수많은 고승들이 구법 길에 올랐건만 떠날 때 수많으나 돌아온 이 그 몇인데 뉘 있어 이 어려움 늦게라도 알아주리. 서천길 아득한데 대지는 얼어붙고 사막의 폭염에는 죽음이 문전인듯 선인의 구법고행 그 뜻을 아는 이는 뉘라서 부처 말씀 소홀히 생각하리.
- 고대 중국 스님네가 큰 뜻을 품고 인도에 들어가 경전을 전래하여 온 그 험난한 고행을 오늘날 우리들은 경전을 대할 때마다 감사하고 경의를 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