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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마을

성냥

작성자푸른연잎|작성시간23.10.18|조회수20 목록 댓글 2

어두웠던 내삶에

성냥불 같은 존재이던

그대여

이제 자신을 태우며

회색빛 세상을 

밝히는군요

성냥 한개비를 태우면서

따뜻한 그대 눈빛과

빛나는 선행을 

떠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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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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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3.10.18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오공 | 작성시간 24.01.18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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