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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마을

미소향기 속으로

작성자미소향기|작성시간23.11.24|조회수23 목록 댓글 2


미소향기 속으로../ 미소향기 지행 걸리지 않고 머물지 않으니 절로 자유롭게 흐르더라.. 가리지 않으며 탐욕 일지 않으니 참으로 신선하다 말한다. 한 자락 미소향기 한 줄기 흐르는 물소리 고요한 삼매 속의 그 동행으로.. 쉼 없이 흘러서 그 피안의 꽃동산에는 스르르 피어나는 미소향기여라.. 순수를 흐르는 길 오직 하나로의 만남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절로 향기롭다 하더라.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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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맹물훈장 | 작성시간 23.11.26 邪가 끼어들 틈이 없는
    禪의 경지입니다.
    智行의 끝이 보이지 않기를 염원합니다._()_
  • 작성자오공 | 작성시간 24.01.16 감사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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